Credit
정리. 예시연
디자인. MHTL
사진 출처. 큐브 엔터테인먼트

숫자 5를 뒤집으면 2가 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앨범 ‘2’를 뒤집으면 다섯 아티스트의 숨겨진 이면이 드러난다. 전 트랙 작사, 작곡 참여로 어느 때보다 진솔하게 풀어낸 그들의 이야기. 깊은 내면에서 ‘Super Lady’를 발굴한 (여자)아이들의 힘을 끌어올리는 음악을 소개한다. 

​(여자)아이들 - ‘Super Lady’

미연: 이 세상 모든 ‘Lady’들의 당당함과 자신감 충전을 위해 추천합니다. ❤️📞 이 곡은 당당하게 파워 워킹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어요. 고민 혹은 걱정이 있다면 잠시 내려두고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함께 춤춰요!

 

민니: 중독성이 강한 ‘Super Lady’는 들으면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멋있는 곡이에요. 퍼포먼스도 포인트고, 무엇보다 멋진 가사가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연: ‘Super Lady’는 기존의 (여자)아이들이 해본 적 없는, 아주 강렬한 스타일의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저절로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우기: (여자)아이들을 잘 설명하는 노래 같아요. (여자)아이들에게도 이런 콘셉트가 오랜만이라서 네버랜드 여러분이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슈화: ‘Super Lady’는 일단 비주얼부터 정말 파격적이에요. 당당하고 파워가 넘치는 곡입니다.

​(여자)아이들 - ‘Vision’

미연: 민니가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묻어 있어요. 또 제가 처음으로 팀 곡에 작사로 참여해서 더욱 뜻깊은 노래예요.

 

민니: 이 노래는 미연이와 처음으로 같이 작사 작업을 한 곡이에요. 몽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곡입니다.

​(여자)아이들 - ‘7Days’

민니: 제목 그대로 일주일간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라서 추천합니다.

 

슈화: 노래 분위기가 평화로워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여자)아이들 - ‘Wife’

소연: 힙합 장르의 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어요!

 

우기: 노래가 너무 재미있고, 힙합 장르여서 딱 제 스타일이에요. 

 

슈화: 너무 좋아서 처음 듣자마자 기억에 남았어요.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미연: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노래예요. (여자)아이들이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좋았어요.

소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입니다. 
​(여자)아이들 - ‘Rollie’
우기: 처음 시도해본 스타일의 음악이고, 멤버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풀어줘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AKMU (악뮤) - ‘후라이의 꿈’

​미연: 가끔은 서툰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위로를 주는 곡이에요.

Lana Del Rey - ‘Say Yes To Heaven’

​민니: 이 노래를 들으면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세계로 잠깐 탈출하는 기분이 들어 좋아합니다.

​ABIR- ‘Tango’

소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라 추천드려요. 

​A-Yue Chang - ‘思念是一種病 (Feat. 蔡健雅)’

우기: 요즘은 어렸을 때 자주 듣던 노래가 좋더라고요. 

백예린 (Yerin Baek)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슈화: 백예린 선배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들을 때마다 기분이 힐링되는 노래예요.
 

미연의 추천: 태연 (TAEYEON) - ‘To. X’ / Beyoncé - ‘7/11’

민니의 추천: 던 (DAWN) - ‘Heart’ / Sabrina Claudio - ‘Frozen’

소연의 추천: TWICE (트와이스) - ‘Alcohol-Free’ / G-DRAGON - ‘무제(無題) (Untitled, 2014)’

우기의 추천: Elhé - ‘4Ever (feat. Gabby Parafina)’ / Måneskin - ‘TRASTEVERE’

슈화의 추천: CHEEZE (치즈) - ‘어떻게 생각해’ / 백아연 -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