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곽자연
디자인MHTL
사진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첫 만남이 어렵다고 말하던 여섯 소년들은 어느새 “어떤 순간에도” “하나”인 “우리”의 우정과 꿈에 대해 노래한다. 함께라 더 찬란한 TWS의 여름이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BEAT!’와 그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 팬덤 42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을 소개한다.

TWS -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신유: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무언가를 같이 할 때처럼 붕 뜨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달라서 더 끌리는 TWS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봐요.

도훈: 서로 반대인데도 끌리는 이유에 대한 노래로, 보이후드 팝 장르의 음악입니다. MBTI S인 저와 영재, 경민이가 부르는 “내가 S면 나의 N이 되어줘” 파트가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재: 첫 만남 이후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여섯 소년의 여름나기와 현재진행형인 추억이 담긴 노래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기승전결이 확실한 노래의 구성이 여러분의 귀를 신나게 해드릴 겁니다. 가사에 저희 멤버들의 ‘케미’가 드러나는 부분도 많아 그 점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진: 우리의 관계를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비유한 이 노래는 낯섦에서 익숙함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노래의 밝은 멜로디와 설렘 가득한 가사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지훈: 예쁜 멜로디와 가사들이 가득해서 듣는 동안 행복해지는 노래입니다. 특히 가사 중에 “어떤 순간에도 우린 하나이니까”라는 예쁜 내용의 구절이 있는데, 이 부분을 들으면 저희 TWS와 42가 함께해온, 또 함께할 그림이 머리에 그려지기도 해요.

경민: 마치 자석처럼 반대에게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담은 곡이에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WS - ‘Fire Confetti’
신유: 신선한 장르의 노래이고, 멤버 한 명 한 명의 쉴 틈 없는 애드리브가 듣는 분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해드릴 거예요.

도훈: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의 노래여서 더 연구하고 신경 써서 녹음했고, 그만큼 좋은 곡입니다. 다이내믹이 잘 살아 있는 곡이라 추천합니다!

영재: 신나는 비트에 멤버들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에요. 듣고 있으면 마치 밤에 다 같이 불꽃놀이를 할 때의 행복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연상되는 곡입니다.

TWS - ‘내가 태양이라면’
신유: 가슴 벅차는 느낌을 받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TWS의 가창력과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기에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훈: 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입니다! 그만큼 저희도 녹음할 때 감정을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재: 수록된 곡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하고 좋은 곡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노래라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TWS만의 이야기가 담긴 정말 예쁜 가사를 살펴보시면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실 거예요.

한진: 이 곡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사운드로 석양 아래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그려냅니다. 화자를 태양에, 상대를 서쪽에 비유하는 가사에는 애틋함과 따뜻함이 가득합니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힘이 느껴지는 곡이에요.

지훈: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모습을 그려낸 곡입니다. 그만큼 저희 TWS가 자주 듣게 되는 노래라서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민: 신스팝 기반의 이 곡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TWS - ‘hey! hey!’ 
한진: 강렬한 록 기반의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 노래는 함께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저희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곁에서 노력하는 순간마다 에너지와 열정을 불어넣은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더 큰 힘이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훈: 들을 때 벅차오르는 포인트가 가득하고, 특히 다 함께 부를 때 힘이 더욱 나는 곡이어서 소중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경민: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같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출 때마다 굉장한 벅참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이라 좋아합니다.

릴러말즈, 미노이 - ‘버스정류장’
신유: 가사가 인상 깊고, 곡에서 두 분의 케미스트리가 잘 느껴져서 추천드립니다.

G-Dragon - ‘무제, 2014'
도훈: 권지용 선배님께서 곡을 표현하시는 뉘앙스나 감정들이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라 추천드립니다.

최유리 - ‘바다'
영재: 너무나도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멜로디 라인에 최유리 님 특유의 차분하고 진심이 담긴 감미로운 톤이 더해진 노래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세븐틴 - ‘_WORLD’
한진: 가사가 긍정적이고 들을 때마다 에너지가 생기는 곡입니다. 힘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떤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Jayla Darden - ‘Reminder’
지훈: 나른하게 몸의 움직임에 집중할 때 듣는 연습 곡 중 하나인데, 비트의 질감이 너무 좋아 추천드립니다!

크러쉬 - ‘미워’
경민: 멜로디가 정말 좋고 가사에도 귀여운 내용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신유의 추천: 최유리 - ‘오랜만이야’
도훈의 추천: 최유리 - ‘바다’
영재의 추천: Mandy Moore, Zachary Levi - ‘I See the Light’
한진의 추천: Ed Sheeran - ‘Thinking Out Loud’
지훈의 추천: Sevdaliza - ‘Energ1’
경민의 추천: Harry Styles -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Copyright ⓒ Weverse Magazin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