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가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그들만의 유일무이한 장르였던 ‘틴프레시’를 뛰어넘어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으로 막을 수 없는 질주를 시작한다. 자신이 나아가는 길을 런웨이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타이틀 곡 ‘Cheeky Icy Thang’과 함께 팬 송 전원 작사 참여로 스윗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STAYC의 플레이리스트.
STAYC - ‘Cheeky Icy Thang’
수민: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운드와 STAYC만의 빠른 템포가 어우러져 운동할 때 듣기 좋아요.
시은: 듣고 있으면 당당해지는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 런웨이를 걷고 싶게끔 만드는 비트와 리듬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멜로디가 인상 깊은 곡이기 때문에 한 소절마다 보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퇴근길과 등하굣길을 당당하게 걸으면서 들어보세요. ㅎㅎ
아이사: 노래에서 시원함이 느껴져요. STAYC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느낌의 곡이라서 더욱 좋아요. 다양한 비트와 악기 그리고 곡의 뉘앙스에 집중해서 들으면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은: 이전 STAYC의 노래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들을수록 중독성 있고, 귀에 자꾸 맴돌게 되는 노래입니다! 청량함보다도 시원한 느낌의 곡이라 여름과 정말 잘 어울려요.
윤: STAYC의 당차고 발칙한 모습을 담은 곡입니다.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느낌의 곡이니까요, STAYC의 ‘치아땡’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 봐요~!
재이: STAYC의 변화를 발칙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다양한 느낌의 곡들을 듣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
STAYC - ‘Find (Sieun & Seeun & J)’
시은: 몽환적이고 칠(chill)한 느낌의 곡으로 세 명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요. 가사, 템포, 보컬까지 모두 신비한 느낌이 있어서 들을수록 자꾸만 더 듣고 싶어질 거예요. 처음에는 저희들의 보컬에, 그 다음에는 가사에 집중하면서 들으시면 계속해서 새로운 매력이 느껴질 거예요!
세은: 편하게 들을 수 있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곡이에요. 저희 세 명의 보컬 스타일이 각각 다르면서도 잘 어우러져서 모두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곡입니다!
재이: 저와 시은언니, 세은언니가 함께 부른 유닛 곡이에요. 잔잔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곡입니다. 저도 차 타고 이동하면서 많이 듣고 있어요. 이번 앨범에서 최애 곡으로 꼽을 만큼 너무 좋아해요.
STAYC - ‘Fakin (Sumin & Yoon)’
수민: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에요. 음색이 매력적인 멤버들이 에너지를 실어서 부른 곡입니다.
윤: 개인적으로 밴드 사운드를 정말 좋아해서 작업하면서도 가장 잘 맞았던 곡이에요. 상처받기 싫고 겁도 나는 마음에 사랑이 두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솔직하게 고백하는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STAYC - ‘Roses (ISA)’
아이사: 오르골 소리가 아기자기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목소리가 중심인 노래인 만큼 음색에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STAYC - ‘Stay WITH me’
수민: 첫 번째 팬 송이자 STAYC가 처음으로 전원 작사에 참여한 곡이에요. 지금까지 STAYC가 보여줬던 색깔들이 뚜렷하게 담긴 곡입니다.
시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곡이에요. 저희 STAYC가 가사 작업에도 참여한 첫 팬 송인 만큼 애정도 크고, 콘서트에서의 무대가 기대돼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만큼 가사를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윗들은 응원법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주고받는 메시지가 어떤 부분들인지 봐주시면 더 뜻깊을 것 같고요.
아이사: 스윗들을 생각하며 작사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좋아하는 곡이에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하이틴 감성의 록(rock) 기반 팝으로 밴드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더 신나게 노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은: 첫 팬 송이라 너무 의미 있는 곡이에요! 특히 멤버들이 스윗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 더욱 소중한 노래입니다.
윤: 저희 STAYC가 작사에 참여한 첫 팬 송이에요. 제목부터 대문자만 보면 저희 팬덤명인 ‘스윗(SWITH)’이 돼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STAYC와 항상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고 있었던 우리 스윗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1절과 2절 속 “돌아보면 내가 너를 기다릴게 / 두려울 필요 없어”, “난 너만 있으면 돼”, “너와 함께라면 갈 거야 난”처럼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가득 담았는데요. 3절에서는 스윗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가사에 넣어 이 곡을 부르는 동안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전하려 했어요! 첫 팬 송인 만큼 멤버들 모두가 정말 많이 신경 쓴 곡입니다!
재이: ‘Stay WITH me’는 저희 STAYC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자 팬 송이에요. 팬 송을 꼭 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사까지 참여하여 발매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요. 스윗들이 듣고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금하고 설레는 곡이예요. ㅎㅎ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STAYC - ‘1 Thing’
수민: ‘1 Thing’은 중독적인 후렴이 포인트고 안무가 굉장히 멋있어요. 약간의 섹시함까지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시은: 가이드와 파트 분배를 받았을 때부터 기대되고 계속 입가에 맴돌았던 곡이에요. 새로 작업하는 곡들 중 처음으로 녹음을 했고, 이전과 다른 보컬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어요. STAYC의 변화된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에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단 하나의 무언가를 떠올리며 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사: “I’m just waiting for only 1 thing”이라는 가사에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고, 파트마다 개성이 강해서 듣기 재미있어요.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니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은: ‘1 Thing’은 지금까지 STAYC가 보여드린 적 없는 스타일의 곡이에요! 타이틀 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노래만 들어도 좋지만, 안무도 정말 멋있어서 함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윤: ‘1 Thing’은 듣자마자 꽂히는 비트가 정말 매력적인 곡이에요. 내가 원하는 한 가지(‘1 Thing’)를 놓치지 않으려는 STAYC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1 thing”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내면에 잠들어 있던 흥을 깨우는, 아주 매력적인 곡입니다.
재이: 저희 STAYC가 처음으로 받았던 곡이 ‘1 Thing’이었는데, 듣자마자 분위기 있는 비트가 귀에 꽂힌 노래였어요. 그만큼 강렬하고 퍼포먼스도 정말 멋있는 곡이에요.
도영(DOYOUNG) – ‘댈러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수민: 듣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밴드 사운드의 곡이에요. 하루를 시작할 때 듣기 좋은 곡입니다.
STAYC – ‘Let Me Know’
시은: 이번 정규 앨범의 곡들 중 가장 서정적이고 달콤한 느낌의 노래예요. 멜로디와 코러스가 아주 예쁘고 마음을 간지럽히는 몽글몽글한 느낌이라, 귀 호강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가사도 같이 보며 들어주세요!
폴킴 – ‘Wanna Love You’
아이사: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노래예요. 여러분들도 달콤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면 이 노래를 추천해요!
백예린(Yerin Baek) – ‘Square(2017)’
세은: 이 곡을 들으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맑은 하늘이 떠올라요.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세븐틴(SEVENTEEN) – ‘청춘찬가’
윤: 요즘 저에게 정말 많은 위로를 주는 곡이에요. 조금은 지쳤던 하루를 보낸 날, 집 가는 길에 “수고했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하루였어”라고 말할 용기를 주는 곡이라 꼭 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어요.
윤하(YOUNHA) – ‘Parade’
재이: 지금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연습생 때 자주 듣던 노래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라서 추천드려요!
수민의 추천: 규빈 - ‘Really Like You’
시은의 추천: STAYC - ‘Give It 2 Me’
아이사의 추천: STAYC - ‘Twenty’
세은의 추천: Hoody(후디) - ‘한강(HANGANG)’
윤의 추천: STAYC - ‘Trouble Maker’
재이의 추천: STAYC - ‘Gummy B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