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에 갇힌 우리를 구하기 위해 ‘초음속(Supersonic)’으로 달려온 프로미스나인. 열정 넘치는 음악과 춤으로 지친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과 일상 속 위로를 건네줄 음악들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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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 ‘Supersonic’
이새롬: ‘Supersonic’은 소리보다 빠른 초음속으로 더위에 지쳐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갈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곡입니다. 꽉 채워진 안무로도 뜨거운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으니 눈과 귀로 다양하게 즐겨주세요.
송하영: 이번 타이틀 곡 ‘Supersonic’은 더운 여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더울수록 더 뜨겁게 더위를 이겨내게 해주는 곡입니다.
박지원: 초음속으로 달려가서 지치고 더운 도시의 여름으로부터 구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지선: 더 새롭고 강렬해진 프로미스나인의 여름. 🫀뜨거운 열기를 온전히 즐기면서 여름을 이겨낼 에너지를 가진 곡입니다.
이서연: 빠른 BPM의 이 곡은 열정적이고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데요. 일할 때나 운동할 때, 아니 사실 언제든지 들으면 좋은 곡입니다!
이채영: 이번 곡은 이전 프로미스나인의 곡보다 훨씬 더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저희 프로미스나인이 초음속으로 달려가 더위로부터 플로버분들을 구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곡인 만큼, 이 노래를 듣거나 무대를 볼 땐 더위를 잊고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이나경: 에너지 넘치는 곡 ‘Supersonic’으로 저희가 돌아왔어요. 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백지헌: 에너제틱한 여름 노래예요. 그동안 프로미스나인이 보여준 여름 곡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요. ‘Supersonic’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 플로버분들에게 뜨거웠던 여름날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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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 ‘Beat the Heat’
송하영: 이번 앨범에서 계절의 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프로미스나인만의 느낌과 감정을 가득 담았고, 매력적인 리듬을 가진 노래이니 꼭 들어주세요.
노지선: 웃음기 가득한 여름 물놀이가 떠오르는 청량한 곡입니다!
이채영: 노래를 들으면 가사에 맞는 장면들이 디테일하게 상상돼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플로버분들도 가사를 듣고 상상하면서 들어보면 좋겠어요.
백지헌: 녹음하기 전부터 멤버들의 목소리가 상상되었어요. 중독성이 강해 가끔 머릿속을 떠나지 않기도 하니 주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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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 ‘Take a Chance’
이새롬: 지원, 서연 그리고 제가 작사에 참여한 곡입니다. 각자 작사를 한 뒤 모여서 함께 수정하면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편안하고 좋은 기운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를 시작할 때나 드라이브를 할 때 들어주세요.
박지원: 몽환적인 유포릭 팝(Euphoric Pop) 장르의 곡으로,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보라는 긍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멜로디에 주목하며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서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져요. 일몰이나 일출 때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이나경: 타이틀 곡 ‘Supersonic’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드라이브할 때나 여행 갈 때 잔잔하게 듣기 좋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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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HYUKOH),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 - ‘Young Man’
이새롬: 요즘 스케줄의 시작과 끝에 자주 듣는 곡입니다. 과하거나 밋밋하지 않은 리듬과 가사가 은은한 위로와 힘을 건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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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D.O.) - ‘별 떨어진다 (I do)’
송하영: 플로버가 추천해준 곡인데, 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듣고 있습니다. 저녁에 걸으면서 산책할 때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가벼워져요. 기타와 보컬이 잘 어울리고, 별이 가득한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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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 ‘Every Kind Of Way’
박지원: 제가 좋아하는 R&B 가수의 곡이에요. 차 안에서나 자기 전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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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ena - ‘If Only’
노지선: 저는 평소에 느긋한 R&B를 들으면서 휴식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바쁜 삶 속, 여유로운 음악 덕분에 한 숨 내려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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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All Night’
이서연: 이 곡이 나왔을 당시에 연습실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들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 후로 여름만 되면 이 노래를 찾게 돼요. 더울 때 상큼한 곡이 듣고 싶으시다면 이 곡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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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 ‘도망가자 (Run With Me)’
이채영: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선우정아 선배님의 음색만으로도 따뜻한 위로를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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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그라데이션’
이나경: 10CM님 특유의 음색과 분위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고, 여유로운 날에 듣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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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 ‘바다’
백지헌: “오늘도 그댄 어여쁜 바다로 내게 다가와”로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후렴 부분의 “네가 그 바다에 닿을 때까지 나는 네 줄을 놓지 않을게"까지 모든 가사가 정말 예뻐요. 최근에 이 노래를 들으며 한강을 걸었던 순간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요즈음 저의 ‘최애’ 곡이 됐어요.
이새롬의 추천: jisokuryClub - ‘Take On’
송하영의 추천: Gracie Abrams - ‘21’
박지원의 추천: 키드밀리 (Kid Milli), dress - ‘Kitty (Feat. 미연 ((여자)아이들)’
노지선의 추천: Fujii Kaze - ‘Matsuri’
이서연의 추천: 백예린 (Yerin Baek)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이채영의 추천: 이문세 - ‘소녀'
이나경의 추천: 스탠딩 에그 - ‘VOICE’
백지헌의 추천: 태연 (TAEYEON) - ‘Time 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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