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버추버 인터렉티브_허니즈버추버 인터렉티브_허니즈

버튜버와 간판을 클릭해보세요!



-
HONEYZ 추천 콘텐츠
- 허니츄러스 - 아이아이「ii」(Official Music Video)
- 허니즈 '사랑받을 준비완료!♡' Official MV
- 허니즈 - Perfect Night (LE SSERAFIM)
- [HONEYZ] 아야&디디디용 - 고민중독 (QWER)
- [HONEYZ]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여자)아이들((G)I-DLE)


시작
허니츄러스
저는 우연한 계기로 버튜버를 시작했어요. 버튜버로 데뷔 전에 ‘샤이릴리’라는 외국 버튜버의 팬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당시 운영하던 팬 채널의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갑작스럽게 버튜버를 시작하게 됐어요. 버튜버가 된 이후에는 매일매일이 굉장히 새롭더라고요. 실시간으로 시청자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현실과 분리된 공간에서 제 상상이 실현될 수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 명의 팬에서 버튜버가 되고 또 제 최애를 만나서 성덕이 되는 과정을 정말 많은 분들이 지켜보셨는데요. 다들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 먹는다고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웃음) 어쩌면 이 버추얼이라는 문화 자체가 인종이나 국적, 나이를 떠나서 편견 없이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문화이기도 해서 이런 꿈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버튜버하기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던 경험이 많아요.
디디디용
처음엔 버튜버를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관심만 조금 가지고 있던 상태에서 버튜버에 빠져 있던 친언니가 모집 공고를 저한테 보내줬는데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음악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하고 도전을 하다가 포기했었지만 그래도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봤어요.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응원을 해주기도 했고요. 지원 영상을 찍으면서 대본이 유출되기도 하고, 영상 길이도 못 채우는 등 많이 서툴렀는데 오히려 그 모습을 신선하게 봐주시고, 열정을 믿어주신 덕분에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으로 레슨도 받아보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돼서 그때 용기를 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합류
디디디용
실제 뽑힐 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해서 지원 영상을 보낸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엄청 금방 메일로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제가 메일을 못 봐서 카톡으로 한 번 더 연락을 주셨어요.(웃음) 처음에는 긴가민가해서 안 믿었다가 대면 미팅을 하고 싶다고 하셨을 때 실감이 확 들더라고요. ‘기회를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로 간다고 말씀드렸어요. 미팅 때 짧은 대화를 나눈 후에 노래를 보내 달라고 하셨을 때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드렸고, 그 뒤에 같이 해보자고 말씀하셔서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어요.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과정으로 뽑혀서 ‘착착’ 허니즈가 완성되지 않았나 싶어요.
허니츄러스
저는 팀으로 활동하면 조금 더 다양한 모습들을 팬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크게 작용했는데요. 개인의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다 보니 팬분들이 보실 수 있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회사 내부적으로도 동료가 생기면 서로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고 고민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거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렇게 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에 팀으로 활동하게 됐어요.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음악이랑 버추얼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했고, 그중에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된 거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허니츄러스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진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 많지 않다 보니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더라도 K-팝 아이돌처럼 버추얼 아이돌도 하나의 장르가 되는 게 저희의 꿈이에요. 그 새로운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간다는 느낌도 들고 공감대가 생기다 보니 서로를 의지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그 과정에서 서로를 도와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팀으로서의 굉장히 큰 장점이죠. 저희 멤버들이 각자의 장점이 조금 많거든요.(웃음)
디디디용
언니 리더로서 다 말씀해주셨어요!(웃음)
음악
허니츄러스
커버 곡을 부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그 노래와 잘 맞느냐인 거예요. 개인이나 유닛, 단체에 따라서 그리고 각자의 목소리 톤이나 멤버별로 어울리는 곡이 달라요. 우리 디디디용부터 얘기해보자면 본인이 가장 잘 알겠지만 음색이 굉장히 예쁘고 재즈틱한 노래가 잘 어울리는 멤버라 음색적으로 밀고 있는 멤버고요. 파워 보컬이 필요하거나 힘찬 팝송 위주로 노래를 많이 하는 오하요라는 멤버도 있고요. 각자 음색이 잘 어우러지면서도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서 이를 많이 살리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다들 노래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은 멤버들이기도 하고, 다음에는 어떤 조합으로 커버 곡이 나올까 하고 팬분들께서 기대할 수 있는 게 또 허니즈만의 장점이죠.
디디디용
제 음색은 너무 튀지 않고 어느 장르에든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평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 유닛에 어울릴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제가 절대음감이라서 화음을 잘 맞추다 보니 아무래도 여러 멤버들과 더 하모니를 잘 맞출 수 있어 유닛 커버 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취향이 반영된 곡이나 그날 컨디션에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부르는 개인 방송과 달리 유닛 커버 곡을 할 땐 멤버들과의 합이나 하모니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버튜버 혹은 허니즈를 모르는 시청자분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는 기회이다 보니 이목을 확 집중시킬 수 있는 곡이나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소화하려고 해요. ‘하이큐’ 극장판이 나왔을 땐 다들 많이 즐겨보는 애니인 만큼 시기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싶어 작업했고, ‘고민중독’ 같은 경우는 차트인을 함과 동시에 커버 곡을 빠르게 소화해서 올리면 그만큼 먼저 노출되어 허니즈를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니즈를 먼저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면 지체하지 않고 녹음을 ‘착착착’ 진행해서 커버 곡을 내고 있어요.
변화
디디디용
저는 타고난 성격이 조금 소심해서 버튜버에 대한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해야겠다고 쉽게 확신하지 못했어요.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주춤했던 것도 솔직히 그 성격 때문이었는데요. 지금 디디디용으로 활동하면서 내면의 매력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소극적인 성격도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방송하면서 느낀 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게 생각보다 진정성 있고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거였어요. 너무 잘해야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노력하다 보면 오히려 더 실수하게 되는 게 있었는데,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내 모습이 그저 자연스럽게 나와도 괜찮다고 느끼게 됐어요.
허니츄러스
방송을 하기 전까지는 ‘나는 어떤 사람이다.’, ‘어떤 매력을 가졌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럴 기회도 없었고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사람이었는데 방송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팬분들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게 허니츄러스의 매력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시거나 “목소리가 독특하다.”, “예쁘다.”, “목소리가 지문이다.”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자신감도 얻고, 자존감도 높이고, 저만의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굴해내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그리고 저는 허니즈 전에는 1인 크리에이터였는데, 혼자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모든 걸 다 해내야 되는 것이다 보니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도 굉장히 크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외로운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소속사를 만나게 되고, 팀도 만나게 되면서 제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고민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 거죠.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면서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하거나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든든한 전우들이 생긴 느낌이라 이전보다 훨씬나아진 것 같아요.
팬
허니츄러스
지금은 계속해서 성장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한시도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민을 해야지 성장할 수 있거든요. 그게 힘들어도 팬분들이 저를 통해서 “즐거움을 얻어간다.”, “삶의 원동력이 됐다.”는 얘기를 해주시면 ‘이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실 저도 팬분들과 비슷하게 팬분들을 통해서 에너지를 많이 얻어요. 직장인이었기도 했고, 작년에는 많은 일을 병행하기도 해서 한창 바빴을 때를 떠올려보면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막막한데요.(웃음)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눕고 싶었는데 버추얼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에너지가 넘쳐졌어요. 발랄한 모습이든 일할 때처럼 차분한 모습이든 여러 가지 면모를 보여줄 때마다 처음에는 ‘이걸 좋아하실까?’라고 고민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순간순간 모든 게 보답받는 느낌이에요.
디디디용
제 원동력도 마찬가지로 팬분들이에요. 제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주고 좋아해주시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제 성격상 쉽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데뷔를 하게 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게 되고, 즐겁게 하려는 모습 자체를 좋아해주시고, 이렇게 나서서 노래해본 게 처음인데도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동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일 방송을 준비하면서도 '팬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깊게 했는데요. 영상을 찍거나 노래를 녹음해서 들려주기도 하고, 써주신 편지를 같이 읽기도 했는데 그중에서 편지를 읽을 때 팬분들이 저한테 주고 싶은 마음을 글로 써주셨던 콘텐츠였던 것 같아서 특히 기억에 남아요. 원래 생일은 축하를 받는 날인데, 제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할 수도 있는 날이라고 생각이 변하게 되었던 날이에요.

Copyright ⓒ Weverse Magazin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