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최민서
섭외최민서
사진 출처RBW
디자인MHTL

퍼플키스가 무대 위로 돌아왔다. 바이크를 탄 마녀가 되어.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 ‘HEADWAY’에서 퍼플키스는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오로지 앞만 보고 액셀을 밟겠다고 선언한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로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타이틀 곡 ‘ON MY BIKE’와 함께, 개성 넘치는 수록 곡들과 멤버들의 취향이 담긴 플레이리스트.

퍼플키스 - ‘ON MY BIKE’
나고은: 뛰쳐나가고 싶을 때 들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고 좋은 노래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ON MY BIKE’ 달려보자!

도시: ‘ON MY BIKE’는 퍼플키스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과 귀에 꽂히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에요. 들을 때마다 ‘내적 댄스’를 유발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출근길에 에너지가 필요하실 때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레: 퍼플키스만의 카리스마가 듬뿍 담긴 곡인데요. 이어폰, 헤드폰, 큰 스피커 등 여러 방법으로 크게 크게 들을수록 심장이 뛰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키: 일주일 중 제일 힘든 월요일에 들으면 좋을 만큼 강력한 사운드로 에너지를 팍팍 주는 노래입니다!

채인: 제목처럼 강렬한 사운드의 곡이에요. 고민과 걱정을 한 번에 없애고 싶다면 ‘ON MY BIKE’를 들으면서 어디로든 떠나보시는 걸 추천해요!

수안: 퍼플키스가 앞으로도 우리만의 길 위로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는 패기와 열정을 담은 ‘ON MY BIKE’! 딱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고 드라이빙을 나가고 싶어지는 노래예요. 안무와 함께 즐기면 더더욱 멋있으니 꼭 한 번 찾아보기!

퍼플키스 - ‘Intro : Concrete Jungle’
도시: 이번 인트로도 멤버 전원이 가창했는데 퍼플키스만의 몽환적이고 분위기 있는 음색이 가장 잘 드러난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Intro : Concrete Jungle’을 먼저 들으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실 거예요. 인트로부터 들어주세요!

채인: 인트로답게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는 곡이에요. 인트로부터 순서대로 들으신다면 앨범에 더 깊게 빠져드실 수 있으니까 꼭 ‘Intro : Concrete Jungle’부터 들어보세요!

수안: ‘인트로 맛집’다운 퍼플키스의 ‘Intro : Concrete Jungle’! 이번에도 짧지만 강렬하게 앨범을 열어주는 곡이에요. 자꾸자꾸 반복해서 들으시게 될 거예요!

퍼플키스 - ‘Sweet Nightmare’
나고은: 팝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 고은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기도 합니다. 힘차고 벅찬 느낌의 곡이니 이 곡을 듣는 모든 분께 힘을 드릴 수 있길 바라요! :)

이레: 고은 언니의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듬뿍 담긴 곡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더욱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유키: 우리 팀의 음악 천재 고은 언니가 쓴 곡이에요. 고은 언니가 쓰는 곡들의 가사와 멜로디가 저에겐 속이 뻥 뚫릴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하면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퍼플키스 - ‘Encore’
도시: 타이틀 곡 다음으로 저의 ‘최애’ 곡입니다! 가사도 곡의 분위기도 무대 위의 매력적인 퍼플키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요. 플로리분들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때부터 좋아해주셨어요!

이레: 퍼플키스만의 서늘함과 마녀 콘셉트가 잘 드러난 곡이에요. 퍼플키스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채인: 저희의 목소리가 잘 묻어나서 들을수록 더 매력 있는 곡인데요! 퍼플키스의 딥한 분위기에 함께 빠져보아요!

퍼플키스 - ‘Light the way’
나고은: 저희의 팬분들인 플로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노래인데요! 플로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유키: 플로리를 위한 곡이에요. 랩 메이킹을 하면서 플로리들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았으니 예쁘게 들어주세요!

수안: 저 수안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우리를 사랑해주는 플로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에요.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사를 자꾸 곱씹게 되는 곡이자 노을 지는 저녁에 들으면 매력이 배가되는 곡이에요.

정미조 - ‘7번 국도’
나고은: 정미조 선배님의 곡을 추천합니다. 이 노래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보사노바 리듬의 곡인데요. 가사가 짧아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노래라고 생각해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 :)

HONNE - ‘Songs In My Head’
도시: 얼마 전 좋은 기회로 혼네 님이 이 곡을 직접 라이브로 부르시는 모습을 봤어요. 무대에 걸터앉아서 객석을 바라보며, 가사 한 줄 한 줄 정성을 담아 부르시는 것을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들을 때마다 그 기억이 떠올라 요즘 자기 전에 늘 듣습니다.

JISOKURY - ‘Light Chaser’
이레: 최근에 제일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요! 아티스트 특유의 편안하고 힘을 뺀 분위기가 매력이 있는 밴드 곡으로 휴식이 필요할 때 들으면 힐링할 수 있는 곡이에요!

Tabber - ‘Chi-Ka (feat. DEAN)’
유키: 날이 쌀쌀해질 때마다 이 노래를 듣곤 해요.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목소리여서, 여러분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며 추천드려요!

Anthony Lazaro & Sarah Kang - ‘Love Letter’
채인: 평소에 이런 따뜻한 분위기의 곡들을 들으면서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요.여러분들도 더 추워지기 전에 바깥 공기 쐬면서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우정아 - ‘what the hell’
수안: 미주 투어를 가는 비행기 내에서 들었던 선우정아 선배님의 정규 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하늘 위에서 구름을 바라보는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리던 노래예요. 특히 후렴구에서 몸의 긴장과 숨이 탁 놓이는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나고은의 추천 : wave to earth - ‘annie. (clean)’
도시의 추천 :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이레의 추천 : 하현상 - ‘시간과 흔적’
유키의 추천 : Ariana Grande - ‘safety net (Feat. Ty Dolla $ign)’
채인의 추천 : Bazzi - ‘Pretty Lies’
수안의 추천 : Demi Lovato - ‘Heart Attack’

Copyright ⓒ Weverse Magazin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