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정리백승혜
디자인MHTL
사진 출처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청춘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템페스트는 미니 6집 ‘RE: Full of Youth’를 통해 다시금 찬란히 피어날 준비를 마쳤다. ‘폭풍’ 시리즈를 지나오며 겨우내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가 전하는,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음악들. 

TEMPEST(템페스트) - ‘Unfreeze’
한빈: 청춘의 뜨거운 순간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은, 신나고 ‘영(Young)’한 에너지가 가득한 곡입니다. 저희의 무대와 함께 이 노래를 즐겨주세요. 그리고 청춘의 순수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포인트니까, 놓치지 마세요!

형섭: 차가운 얼음이 따뜻한 사랑으로 녹는다는 몽글몽글한 의미를 담은, 청량감이 넘치는 곡입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혁: 다가오는 봄에 들으면 ‘이제 봄이 시작됐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유독 추웠던 겨울을 지나, 올봄은 그만큼 더 따뜻하고 평화롭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쾌하게 들으면 좋을 거예요.

은찬: 이 노래를 들으면 청량한 청춘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가와 Unfreeze me~ 

LEW: 이 곡은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 중 하나였는데요.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귀엽게 사랑을 표현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청춘의 감정을 나타냈다고 생각해요. 이 노래가 듣는 분들의 마음을 녹여주기를 바랍니다.

태래: 이번 곡은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그래서 노래만 듣기보다는 안무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TEMPEST(템페스트) - ‘WE ARE THE YOUNG’
형섭: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벅찬 감정을 경쾌한 분위기로 녹여낸 곡입니다. 드라이브를 할 때나 산책할 때 등 날씨가 좋은 날에 편하게 들어주세요.

혁: 들을 때마다 우리의 청춘 혹은 봄날에 어린이처럼 뛰노는 그림이 상상이 가요. 드라이브를 할 때 듣기에도 좋은 시원하고 청량한 곡입니다.

은찬: 힙한 느낌도 들고, 청춘의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도 담겨 있는 곡입니다.

LEW: 이 곡은 이번 수록 곡 중 저의 ‘최애’ 곡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유로움을 마음껏 뽐내는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곡입니다. 특히 드라이브할 때 가장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TEMPEST(템페스트) - ‘Destiny’
한빈: 신나는 멜로디 속에 달콤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반복되는 “You’re my destiny”라는 가사로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꼭 들어주세요!

형섭: 운명의 단짝 친구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이 뭐든 해낼 것만 같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템페스트만의 청량한 보컬로 담아낸 곡입니다. 청춘의 우정 혹은 사랑으로도 모두 해석이 가능한 곡이에요.

태래: 평소에 ‘데스티니(Destiny)’라는 말을 좋아해요. 이 단어가 제목부터 가사까지 많이 언급되는데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뭐랄까? 이 노래를 들으면 좀 특별해지는 기분이에요. 노래를 감상하시면서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면 좋겠어요!

TEMPEST(템페스트) - ‘ONLY U CAN’
한빈: 감미롭고 깊은 감성을 담은 발라드로, 아름다운 고음이 더해져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의 세 번째 코러스 파트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저와 파트너의 화음이 어우러지는 그 순간을 꼭 들어주세요!

은찬: 이 곡을 들으면 ‘너만을 향해 간다’라는 달콤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요.

LEW: 제가 작사에 참여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iE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그런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TEMPEST(템페스트) - ‘COME BACK HOME’
혁: 옛날 노래가 떠오르는,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잘 담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태래: 이 노래는 가볍게 듣기에 너무 좋아요. 날씨 좋은 날에 산책을 하면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사가 예쁘니까, 그 부분도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청하 - ‘STRESS’
한빈: 요즘 스케줄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듣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이 곡은 하루의 피로는 날려버리고 에너지는 다시 채워주는 곡입니다!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춤을 추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SURL (설) - Dry Flower
형섭: 청량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인디 음악입니다.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은 경쾌한 곡이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가사와의 조합이 주는 이질감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혁: 밤에 주로 듣는 곡입니다. 스케줄을 마치고 차에 타서 퇴근할 때 듣거나 혼자 밤거리를 산책하며 들을 때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밤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고, 자기 전에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 ‘다시 여기 바닷가’
은찬: 이 곡은 분위기가 신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들으면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dori - ‘밤 (Night)’
LEW: 최근 밤에 산책을 하며 랜덤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걷던 중에, 우연히 흘러나온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밤에 산책을 하며 이 노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하이 - ‘ONLY’
태래: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이어폰을 꽂고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빈의 추천: 새소년 - ‘난춘 (亂春)’
형섭의 추천: The Mamas & Papas - ‘California Dreamin’ (Single Version)’
혁의 추천: 실리카겔 - ‘NO PAIN’
은찬의 추천: 강승윤 - ‘본능적으로 (Feat. Swings)’
LEW의 추천: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 ‘좋은 밤 좋은 꿈’
태래의 추천: 정국 - ‘Hate You’

Copyright ⓒ Weverse Magazin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