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Kick’하고 무엇이든 ‘Start’, 앰퍼샌드원이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식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앰퍼샌드원이 미니 2집 ‘WILD & FREE’를 통해 “누가 와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전한다. 꿈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앰퍼샌드원의 여정에 함께하는 음악들을 소개한다.

앰퍼샌드원 (AMPERS&ONE) - ‘Kick Start’
나캠든: 시크한 벌스와 신나는 후렴이 이 곡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분들도 가사에 담긴 메시지처럼 어떤 일이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이언: 하루를 시작하며 듣기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빠르고 에너지가 가득한 곡이라, 아침에 들으면 힘이 나거든요! 특히 “누가 와도 이겨낼 수 있는 건 It’s You”라는 가사가 파이팅 넘쳐요.
최지호: 앰퍼샌드원이 이전 타이틀 곡에서 보여드린 다양한 매력을 모두 가진 노래라고 할 수 있어요. 벌스가 ‘Broken Heart’처럼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느낌이라면, 후렴에서는 ‘He + She = We’와 ‘On And On’처럼 시원하게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윤시윤: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마이 웨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Oh 가는 거야” 같은 가사가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칠 때나 일하면서 피곤할 때 들으면 좋은 곡이에요.
카이렐: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나고 멋진 곡입니다! 아침 시간이나 힘들 때에 들으면, 어떤 상황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카야: 에너지 넘치는 힙합 댄스 곡이에요. 아마 이 곡을 틀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면서 리듬을 타게 되실 겁니다!
김승모: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분들의 자신감을 충전해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앰퍼샌드원 (AMPERS&ONE) - ‘My Mistake’
나캠든: 독특한 구성이 매력적인 곡이에요. 통통 튀는 플로우가 인상적이라, 가사를 쓸 때에도 그 느낌을 살려서 썼습니다!
브라이언: 처음 들었을 때 콘서트에서 앤디어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후렴에서는 다 같이 뛰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윤시윤: ‘너에게 중독되어서 너를 계속 찾게 되지만, 너를 사랑한 것은 후회 없는 실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멤버들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마카야: ‘너를 사랑한 것은 나의 제일 좋은 실수다.’라고 말하는 사랑 노래입니다. 중간중간에 바뀌는 분위기가 이 곡을 더 매력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앰퍼샌드원 (AMPERS&ONE) - ‘Who Are You’
나캠든: 이번 앨범에서 제일 달달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날씨가 화창할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시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푹 빠져 버린 상대에게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라고 물어보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카이렐: 이번 앨범에는 매력적인 수록 곡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이 곡은 사랑에 빠진 느낌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앰퍼샌드원 (AMPERS&ONE) - ‘I Know You’
브라이언: 굉장히 다크한 매력을 가진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2010년대 팝의 느낌이 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김승모: 모든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레트로 팝 댄스 곡입니다. 듣다 보면 자꾸 생각이 나는 중독성 있는 곡이에요.

앰퍼샌드원 (AMPERS&ONE) - ‘Knock Knock’
최지호: 도입부부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신나는 비트와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에요. 드라이브 할 때나 친구들과 놀러갈 때 듣기 좋은 노래라서 추천합니다.
마카야: 신나는 멜로디와 부드러운 가사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곡입니다! 중독성 있는 훅이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이니까 꼭 들어보세요!

앰퍼샌드원 (AMPERS&ONE) - ‘WYD’
브라이언: 앤디어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이에요! 다 같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서, 나중에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최지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다른 수록 곡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브리지에서 마지막 후렴으로 넘어가는 빌드업이 좋아요!
카이렐: 처음에 나오는 기타 소리가 정말 매력적이고, 들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져서 좋아요! 저는 브리지 파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분도 많이 듣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승모: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라, 편하게 듣기 좋으실 거예요!

Christopher - ‘Permanent Scars’
나캠든: 꼭 추천하고 싶은 곡이에요! 제가 크리스토퍼 님의 음색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또 후렴이 폭발적인 곡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특히 이 곡의 포인트는 아웃트로라서, 그 부분도 집중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j-hope - ‘Sweet Dreams (feat. Miguel)’
브라이언: 투어 기간 동안 계속 들었을 정도로 요즘 푹 빠져 있는 곡이에요. 뭔가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달콤하고 따뜻한 곡이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Billie Eilish - ‘BIRDS OF A FEATHER’
최지호: 이 곡을 라이브 클립으로 처음 접하게 됐는데,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애절함이 너무 좋아서 가사를 소개하는 영상까지 직접 찾아본 기억이 있어요. ‘무덤’이나 ‘죽음’ 같은 극단적인 단어를 통해 상대방과의 사랑을 필연적인 관계로 표현해내는 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최유리 - ‘숲’
윤시윤: 평소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최유리 선배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마법의 목소리 같달까요? 가사 한 줄 한 줄도 다 예쁜 말들이라서, 혼자 있을 때 항상 듣게 되는 곡입니다!

LANY - ‘Alonica’
카이렐: 약간 슬픈 분위기의 곡인데, 오히려 슬플 때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나만의 나라로 떠나가는 내용의 가사처럼, 가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듣게 되더라고요.

TREASURE (트레저) - ‘YELLOW’
마카야: 최근에 많이 들은 곡이에요. 부드러운 멜로디가 중독적이라서 계속 듣게 돼요!

Lauv - ‘Steal The Show (From “Elemental”)’
김승모: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의 OST예요. 이 곡의 분위기와 가사도 마음에 들어서 추천합니다.
나캠든의 추천: Carlie Hanson - ‘Good Enough’
브라이언의 추천: PLAVE - ‘Pump Up The Volume!’
최지호의 추천: keshi - ‘Soft Spot’
윤시윤의 추천: keshi - ‘blue’
카이렐의 추천: 아이유 - ‘Love wins all’
마카야의 추천: 몬스타엑스 - ‘Beautiful Liar’
김승모의 추천: WizTheMc, bees & honey - ‘Show M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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