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하루의 주인공이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음악으로 전한다. TEMPEST 형섭, 르세라핌 사쿠라, 엔하이픈 제이크, UNIS 임서원, &TEAM 타키, TWS 신유, 아일릿 모카, NOWADAYS 윤, KATSEYE 다니엘라 그리고 FIFTY FIFTY 아테나가 추천하는 어린이날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김아중 - ‘Maria’
TEMPEST 형섭: 초등학교 2학년 학예회 때 무대에 올라가서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췄어요. 지금의 TEMPEST 형섭이 선보이는 무대처럼 제대로 된 무대를 경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어머니가 녹화하신 영상을 집에 와서 돌려보니, 한 친구가 “안형섭이 제일 잘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까지 녹음이 됐더라고요. 그때부터 싹이 보였나 봐요.(웃음)
The Cast of High School Musical - ‘We’re All In This Together’
르세라핌 사쿠라: 어릴 때 이 영화를 보면서 뮤지컬을 더 좋아하게 됐어요. 학생들이 다 같이 학교에서 춤추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청춘 같고 예쁘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Justin Bieber - ‘Baby (Feat. Ludacris)’
엔하이픈 제이크: 어릴 때 정말 자주 들었던 노래예요. 어린 시절의 저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주었던 특별한 곡이라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잠시 그 시절의 감성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듯해 추천합니다.
아이유 - ‘좋은 날’
UNIS 임서원: 5월 5일에는 모든 어린이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좋은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어린이로서의 하루를 즐기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건강하기, 약속! 😘
GRe4N BOYZ - ‘Aiueongaku’
&TEAM 타키: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예요. TV를 켤 때마다 항상 들었던 곡이라서 추천합니다. 언제 들어도 힘이 나요.
TWS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TWS 신유: 매력적인 멜로디로 어린 친구들도 함께 따라 부르기 쉽고,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같이 배워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back number - ‘Takaneno Hanakosan’
아일릿 모카: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예요. 지금도 들으면 제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추천하고 싶어요!
동방신기 (TVXQ!) - ‘풍선 (Balloons)’
NOWADAYS 윤: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곡입니다. 유치원 학예회나 재롱 잔치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라서 그런지, 지금 들어도 동심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에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Pussycat Dolls - ‘When I Grow Up’
KATSEYE 다니엘라: 어렸을 때 이 노래에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나요. 유명해지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들으면서, 저도 무대에 서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노력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곡이자, 어린 제가 스스로를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준 곡입니다.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 ‘Gee’
FIFTY FIFTY 아테나: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앞에서 재롱 잔치를 할 때마다 꼭 부르던 노래예요. 노래를 듣고 부를수록 자연스럽게 빠져들어서, 어느 순간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갖게 해준 곡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TEMPEST 형섭의 추천: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르세라핌 사쿠라의 추천: 차노을 - ‘Happy (Prod. Hedyy)’
엔하이픈 제이크의 추천: 엔하이픈 (ENHYPEN) - ‘Hey Tayo (Tayo Opening Theme Song)’
UNIS 임서원의 추천: DAY6 (데이식스) - ‘HAPPY’
&TEAM 타키의 추천: トラや帽子店, Toshihiko Shinzawa - ‘世界中のこどもたちが’
TWS 신유의 추천: 정승환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아일릿 모카의 추천: Mrs. GREEN APPLE - ‘Ao To Natsu’
NOWADAYS 윤의 추천: H.O.T. - ‘캔디 (Candy)’
KATSEYE 다니엘라의 추천: Lady Gaga - ‘Just Dance (Feat. Colby O’Donis)’
FIFTY FIFTY 아테나의 추천: Disney, Samuel E. Wright - ‘Under the Sea (From “The Little Mermaid” / Soundtrack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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