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 위에 선 소년들의 심장은 매 순간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 두근거린다. 무엇을 겪을지 모르면서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뛰는 것은 자유로운 청춘의 특권이자, 함께이기에 가능한 도전이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RY WITH US’을 통해 보여주는 다채로운 감정들과의 조우 끝에, TWS가 스스로 만들어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음악들.

TWS (투어스) -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신유: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이어지는 기승전결이 듣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는 곡이에요. 가사를 집중해 들으면 더 좋은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도훈: 스무 살이 되면서 도전하는 많은 일들을 가사에 녹였어요. 아직은 미숙한 하지만 첫 만남보다는 더욱 성숙해진 TWS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입니다.
영재: 20대 출발선에서 모든 일에 주저하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에요.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맞는 스무 살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거침없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한진: 마음이 움직이는 그 순간을 믿고 달려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요즘 저는 그런 용기를 조금씩 배워 가고 있어요. 무대 위에서도, 일상 속에서도 진심을 따라 움직일 때 더 멋진 순간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이 곡이 여러분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는 곡이길 바라요.
지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도전을 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에요. 20대를 시작하는 저에게도 아주 소중한 곡입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좋아요!
경민: 미니 2집 타이틀 곡인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처럼 청량한 느낌도 있지만, 여기에 조금 더 쿨하고 거침없는 느낌이 더해진 곡이에요!

TWS (투어스) - ‘Lucky to be loved’
신유: 평소 TWS에게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가사 한 줄 한 줄마다 깊은 의미가 담겨 있으니,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도훈: 인생에서 겪는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곡이에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TWS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재: 제목 그대로 TWS가 많은 42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늘 한결같이 저희의 곁을 지켜주는 42분들에게 이 메시지가 꼭 전달되었으면 해요.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많은 사랑을 준 사람들을 떠올리며 들어보시면 더욱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한진: 이 곡은 저에게 ‘고마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에요. 곁에 있어준 사람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져요. 특히 가사에 담긴 ‘사랑 받을 수 있음’의 소중함이 마음에 오래 남아요.
지훈: ‘너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게 행운이다.’라는 고마운 마음이 가득한, 시원한 바람 같은 곡이에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듣기에도 좋아요!
경민: 이 곡은 기존 TWS의 곡들과는 조금 다른, 아련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들었을 때도 좋았는데, 완성된 후에 다시 들어보니까 더욱 좋았습니다.

TWS (투어스) - ‘Random Play’
신유: 서투르지만 함께라서 좋은 여행을 이야기하는 곡입니다. 가사에 맞게 여행을 떠날 때 들으시면 가는 길이 더 설레지 않을까 싶어요.
도훈: 이 곡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계획 없는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유롭고 유쾌한 감성이 더해져서, 쉽게 흥을 돋울 수 있는 곡입니다.
영재: 듣자마자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곡이에요.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 가고 싶은 곳을 가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자유로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곡을 들으며 여행을 간다면 그 순간이 더욱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한진: 저는 계획 없이 움직이는 것을 어려워 하는 편인데, 이 곡을 들으면 가끔은 즉흥적인 선택이 더 즐거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사처럼 친구들과 무작위로 여행지를 정하고 떠나는 상상을 하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고요. 곡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참 좋아요.
지훈: 처음 들었을 때 꼭 소풍 가는 차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곡이에요! 어떤 곡을 틀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곡을 추천합니다. 제목처럼 ‘Random’하게 아무 때나 들어도 좋은 곡이에요.
경민: 신나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즐기는 느낌이 나는 곡이에요. 특히 브리지의 페어 파트가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TWS (투어스) - ‘Freestyle’
신유: 폭발적인 랩과 중독적인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에요. 특히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의 마지막 후렴이 듣는 분들에게 짜릿함을 선물할 거라고 생각해요.
도훈: 제목처럼 다른 생각이나 고민하지 말고 우리만의 스타일대로 가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808 베이스와 힙합 R&B의 조합이 아주 매력적인 곡입니다.
영재: TWS의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고조되었다가 다시 차분해지기를 반복하는 비트를 멤버들의 다채로운 톤으로 가득 채웠는데, 이런 기승전결이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곡입니다.
한진: “지금부터가 TWS Time!”이라는 가사에서 나타나듯 투어스의 에너지를 가장 솔직하게 담아냈어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단 해보자는 그 메시지가, 무모해져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하는 듯해서 너무 좋아요.
지훈: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처음부터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시작되어서, 곡에 푹 빠질 수 있을 거예요.
경민: 기존 TWS의 노래와는 다르게 힙합 장르의 느낌이 아주 많이 묻어나는 곡이라, 처음부터 굉장히 새롭고 놀랍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TWS (투어스) - ‘심야 영화 (Now Playing)’
신유: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 중 심야 영화를 보러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에요. 간질간질하게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 짜릿한 설렘이 필요하시다면 이 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도훈: UK 개러지 장르의 곡으로, 여섯 멤버 각자의 음색과 조화가 모두 두드러지는 곡이에요! 멤버들이 가진 색깔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영재: ‘심야 영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렘이 느껴지고 즐겁잖아요. 그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TWS답게 잘 담아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일탈을 하고 싶다면 혹은 친구와 함께 첫 심야 영화를 보러 간다면 이 곡을 꼭 한 번씩 들어보세요!
한진: 처음으로 친구들과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건 아주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묘한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서, 들으면서 멤버들과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도 들으면서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지훈: 20대의 귀여운 일탈을 그린 곡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가 포인트예요. 여름밤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투어스의 첫 일탈 이야기를 담았던 ‘First Hooky’와 같이 들으면 더욱 좋겠죠?
경민: 가사도 멜로디도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TWS (투어스) - ‘GO BACK’
신유: 마음처럼 쉽게 이어지지 않는 서툰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에요.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스토리가 인상적입니다.
도훈: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인해 겪는 혼란과 그럼에도 직진하려는 마음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에요.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영재: 처음 느끼는 감정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소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툰 모습의 가사와 대비되는 거침없는 베이스 라인과 신스 사운드가 감정을 한층 더 극대화시켜서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한진: 이름 붙이기 어려운 감정을 느낄 때, 이 곡이 그 마음을 대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혼란스럽지만 솔직하고 싶은 마음, 용기를 내서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잘 담겨 있어서 자꾸 듣게 되는 곡입니다.
지훈: 고민이 있을 때 혹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간질간질하고 답답하지만 싫지만은 않은 묘한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니, 꼭 한 번씩 들어보세요!
경민: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새로운 느낌의 설렘을 느껴서 인상적이었던 곡이에요! 여러분께도 설렘 유발 곡으로 추천합니다.

Zion.T - ‘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 슬기 of Red Velvet)’
신유: 쉽지 않은 인사를 하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려 노력하고 연습하는 모습이 서툴지만 귀엽게 느껴지는 곡이에요. 이 노래를 들으면 몽글몽글한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 - ‘Love wins all’
도훈: 이 곡을 들으면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고, 순간적으로 깊게 몰입하게 돼요. 감정이 잘 전달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Lady Gaga, Bruno Mars - ‘Die With A Smile’
영재: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너무나도 강렬하고 인상적인 곡이에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한 보컬부터 곡에서 전달되는 감정들, 음악이 고조될수록 높아지는 몰입도까지 그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들을 때마다 감동과 영감을 얻는 곡입니다.

방탄소년단 - ‘봄날’
한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듣게 되는 곡이에요. 따뜻한 멜로디에 담긴 그리움이 오랫동안 마음을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언젠가는 긴 시간 동안 누군가의 마음속에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스텔라장 - ‘Orange, You’re Not a Joke to Me!’
지훈: 나른한 주말, 방 안에 있는 모습이 떠오르는 곡이에요. 가사가 귀여워서 추천하고 싶어요!

BABYMONSTER - ‘Really Like You’
경민: 상대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쓰여진 곡인 것 같아요. 멜로디가 좋아서 평소에 듣기 좋은 곡으로 추천합니다.
신유의 추천: Sondia - ‘어른’
도훈의 추천: DEAN - ‘NASA (feat. FKJ)’
영재의 추천: 홍이삭 - ‘내사랑 내곁에’
한진의 추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지훈의 추천: UMI - ‘Butterfly’
경민의 추천: izna (이즈나) -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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