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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백승혜
디자인MHTL
사진 출처빌리프랩

아일릿의 세계에 불가능이란 없다.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 놀이공원까지, 마음 가는 대로 내딛는 발걸음마다 아일릿의 세계는 점차 넓어진다. 마법 소녀가 된 아일릿은 마음속 괴물은 한입에 다 먹어버리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당돌하게 춤을 청하고,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밤소풍을 나선다. 다섯 마법 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니 3집 ‘bomb’과 마법 주문처럼 강력한 긍정의 힘이 담긴 추천 곡들을 소개한다.

아일릿(ILLIT) -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윤아: 독특하고 풍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 곡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후렴의 “뚜뚜뚜뚜”, “꿍실냐옹”, “둠칫냐옹” 같은 포인트 가사도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민주: 몽환적이고 따뜻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꿈속을 걷는 듯 잔잔한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가 듣기 좋아요. 아일릿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이 잘 드러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카: ‘빌려온 고양이’라는 속담을 활용해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긴장한 나의 모습을 빌려온 고양이에 비유한 곡이에요. 하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으니 같이 춤추자!’라고 호감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어요. 아일릿의 당돌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희: 독특하고 귀여운 가사와 사운드 포인트가 많아서 들을수록 재밌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들어주세요!

이로하: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가사에 어울리는 예쁜 안무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무대를 보면 마법 소녀를 떠올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일릿(ILLIT) - ‘little monster’
민주: 아일릿의 개성과 반전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곡이에요. 그동안 보여드린 몽환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 곡에서는 강한 자기 표현과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고 생각해요.

모카: 마음속의 불안, 우울, 슬픔 같은 스트레스를 괴물로 표현한 곡이에요. 내 안의 괴물을 향해 “전부 집어삼켜 당장 해치울래”라고 말하는 유쾌한 가사를 통해 아일릿의 당찬 캐릭터를 보실 수 있어요!

아일릿(ILLIT) - ‘jellyous’
이로하: 들으면 기분이 ‘짱’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랩 파트도 있어 멋과 귀여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 꼭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일릿(ILLIT) - ‘oops!’
윤아: 휘파람 소리와 함께 아일릿만의 익살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oops!”라고 외치는 부분이 반복되어 중독성 있어요!

아일릿(ILLIT) - ‘밤소풍’
원희: 제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 곡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계속 계속 흥얼거리며 즐겨 듣게 되더라고요!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STYLE’
윤아: 하츠투하츠분들과 활동이 겹쳐서 자주 듣고 있는 곡이에요! 상큼발랄하고, 특히 사전 녹화가 있는 아침에 듣게 되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기분이 들어 좋아요.

방탄소년단 - ‘So What’
민주: 이 곡의 가사가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신나는 멜로디 덕분에 이 곡을 들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에너지가 넘쳐서 좋아요!

m-flo, 지코 (ZICO), eill - ‘EKO EKO’
모카: 사운드가 너무 좋고, 에일(eill) 선배님의 예쁜 목소리와 지코 선배님, 엠 플로(m-flo) 선배님의 랩도 인상 깊어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곡입니다. 특히 지코 선배님의 일본어 랩이 너무 좋아서 중독됐어요! 최근에 일본에서 공개된 ‘THE FIRST TAKE’ 영상 또한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죠지 - ‘Boat’
원희: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계속해서 듣게 되는 곡이에요!

LE SSERAFIM (르세라핌) - ‘So Cynical (Badum)’
이로하: 이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즐겨 듣고 있습니다!

 

윤아의 추천: izna(이즈나) - ‘SIGN’
민주의 추천: 제니 (JENNIE) - ‘Seoul City’
모카의 추천: XG - ‘X-GENE’
원희의 추천: wave to earth - ‘bad’
이로하의 추천: Charli xcx - ‘party 4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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