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Z로서의 새 출발에 불을 붙인 미니 1집 ‘IGNITION’. 이들이 지핀 청춘의 불씨는 불안마저도 파랗게 불태우고, 어둠 속에서도 낮을 지켜내는 강인함을 지녔다. 세상이 그들을 “문제아”라고 규정할지라도 ‘나’를 잃지 않는 용기와 힘든 시기를 보낼 ‘너’에게 손을 내밀고픈 온기까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힘이 되어줄 NOWZ의 음악과 그들의 추천 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NOWZ (나우즈) - ‘EVERGLOW’
현빈: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마치 디스토피아 세상에 들어간 듯했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가 겪어온 연습생 생활과 닮아 있어 공감되고 그래서 더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데이앤도 ‘EVERGLOW’의 가사처럼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버티다 보면 결국 밝게 빛날 수 있을 거예요!

윤: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저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감동이 있고, 퍼포먼스에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연우: 지치고 힘든 상황이 찾아와도 몇 번이고 이겨내고 밝게 빛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에요. 많은 분들께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진혁: 에너지가 필요하거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곡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 또한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사들이 많으니 꼭 한 번 들어보세요! :)

시윤: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웅장하고 파워풀한 곡입니다! 댄서분들과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돋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WZ (나우즈) -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
윤: 아이들 우기 선배님께서 프로듀싱하신 곡으로, 긍정적인 메시지와 아련한 멜로디로 위로와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시윤: 우기 선배님과 펜타곤 우석 선배님께서 선물해주신 곡에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서 각자의 청춘이 담긴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듣다 보면 어느새 따라 부르게 되실 거예요!

NOWZ (나우즈) - ‘Problem Child (문제아)’
현빈: 저희의 퍼포먼스와 함께 보시면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에요. 데이앤분들이 드라이브할 때나 ‘내가 최고야!’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시면 정말 잘 어울릴 거예요.

연우: 편협한 시선으로 나를 정의하는 사람들에게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곡이라, 듣는 순간 강력한 사운드가 굽어진 내 몸을 펴줄 거예요. :)

NOWZ (나우즈) - ‘Louder’
진혁: 악동스러운 느낌으로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라 친구들과 놀면서 들으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윤: 통통 튀는 비트와 장난기 넘치는 멜로디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멤버들만의 장난스러운 표현을 찾아봐주세요!

NOWZ (나우즈) - ‘일기 (DAY_AND)’
현빈: 데이앤을 생각하면서 부른 곡이에요. 저희가 노래할 때 느꼈던 감정들이 데이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윤: 듣기 편안한 멜로디 라인에 노랫말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곡이에요. 데이앤을 위한 팬 송의 의미도 담고 있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연우: 불안한 하루들의 연속인 힘든 세상에서도 너와 함께라면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다는 약속을 담은 곡입니다. 예쁜 멜로디와 가사로 채워진 곡인 만큼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혁: 데이앤뿐만 아니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저희의 진심을 담은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윤: 감미로운 보컬과 예쁜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이에요.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팬 송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데이앤!

The 1975 - ‘Robbers’
현빈: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항상 듣는 곡이에요. 이 노래들을 들으면 세상에 저 혼자만 남은 것처럼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자유만을 상상하게 돼요. 말로 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Robbers’를 듣고 The 1975의 ‘About You’를 이어서 듣는 걸 추천해요. 데이앤도 이 노래들을 통해 제가 느꼈던 감정을 함께 느껴주셨으면 해요.

도영 - ‘안녕, 우주 (Memory)’
윤: ‘안녕, 우주 (Memory)’를 듣고 있으면 마음을 울리는 힘이 느껴져요! 도영 선배님의 목소리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힐링이 됩니다.

j-hope - ‘Sweet Dreams (feat. Miguel)’
연우: 듣기만 해도 ‘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은 노래예요. 마치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달까요? :) 강력 추천드려요!

지코 (ZICO) - ‘사람’
진혁: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담긴 가사와 중간중간 나오는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기타 사운드가 편안하게 해주는 노래예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Andy Grammer - ‘These Tears’
시윤: 너무 무겁지 않은 잔잔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곡입니다! 슬픈 가사지만 아름다운 곡이니까 가사 해석과 함께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빈의 추천: B1A4 - ‘함께’
윤의 추천: 백현 - ‘Elevator’
연우의 추천: 방탄소년단 - ‘Take Two’
진혁의 추천: BIG Naughty(서동현) - ‘덫’
시윤의 추천: 엔하이픈 - ‘Highway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