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을 불러준 ‘너’의 마법 같은 힘으로 성장한 소년들은 이제 ‘너’와 ‘나’, 우리의 세계를 지키고자 한다. 무너지고 뒤집히는 세상일지라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순수한 진심을 나누고, 마침내 별처럼 빛나는 ‘우리’만의 궤도를 그리며 ‘별의 장’ 서사를 마무리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믿는 ‘함께(TOGETHER)’의 의미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낸 음악들과 더불어, 그들이 ‘모아(MOA)’와 같이 듣고 싶은 노래들을 전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Beautiful Strangers’
수빈: 힙합 장르이지만 감미로운 멜로디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그루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 듣는 재미가 있는 곡입니다. 퍼포먼스까지 함께 보면 곡이 가진 에너지를 훨씬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은 눈과 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인트이니 무대도 꼭 함께 즐겨주세요.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운 음악입니다.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곡이라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져서 무대 위에서 훨씬 더 임팩트 있게 느껴지는 곡이에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범규: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공들여 준비한 곡인 만큼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무대와 함께 즐겨주시면 더 풍부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모아분들께 새로운 감정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태현: 지난 ‘Deja Vu’를 좋아하셨던 분들께서 특히 좋아하실 듯한 노래라고 생각해요. 이에 더해 곡의 분위기와 몰입감이 더욱 진해졌고, 퍼포먼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곡인 만큼 무대와 함께 보시면 더 좋을 거예요.

휴닝카이: 후렴 구간이 아련하면서도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 멜로디라서 중독성 있는 곡! 이라고 생각해요. 댄스 브레이크도 정말 멋지니 꼭 무대와 함께 봐주세요. 퍼포먼스 구성과 연출이 곡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무대로 보시면 이 곡에 대한 감정이 더 깊어질 거예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Upside Down Kiss’
연준: 색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은 곡이에요. 지금까지 선보인 음악들과는 또 다른 결의 노래예요. 새로운 분위기와 무드를 담아내기 위해 감정 표현에 더 많이 집중하며 노력했어요. 그래서 팬분들께도 더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듣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규: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무대에 재밌는 포인트가 많으니, 하나하나 찾아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안무나 제스처 등 디테일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까 보면 볼수록 더 매력적인 무대와 함께 즐겨주셨으면 해요. 

휴닝카이: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귀엽고 몽글몽글한 곡의 분위기가 좋아서 자꾸 듣고 싶어지는 노래예요. 멤버들 각자의 음색이 잘 담긴 곡이기도 하고, 곡 자체의 분위기가 멤버들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되실 거예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별의 노래’
수빈: 저희가 7년간 쌓아온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곡이어서 더욱 애정이 가요. 예쁜 가사와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동안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고, 저희가 걸어온 시간을 정리하는 느낌도 들어요. 팬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태현: ‘별의 장’ 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정말 감동적인 노래라고 생각해요. 무대에서 부를 때 특히 감정이 북받쳐서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해요. 공연장에서 팬분들과 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다면 정말 큰 위로와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Ghost Girl’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에 함께 실리는 첫 솔로곡인 만큼 애정을 담아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제 음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전적인 곡이었고, 작업하면서 저 스스로에게 많이 몰입했던 곡이에요. 감정이 풍부한 노래이니 감정선 흐름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Sunday Driver’
수빈: 장소, 시간 상관없이 언제나 듣기 좋은 곡이지만, 특히 지금처럼 더운 계절에 더더욱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곡입니다. 여행 갈 때나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고, 듣는 내내 밝은 기운이 퍼지는 노래예요.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Dance With You’
휴닝카이: 저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았어요.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도 강해서 무대와 함께 보시면 훨씬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머릿속에서 계속 기억에 남는 ‘Dance With You’ 많이 사랑해주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Take My Half’
범규: 밤이나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이고, 정말 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불렀으니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성적인 분위기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용한 밤에 들으면 더 깊게 와닿을 거예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Bird of Night’
태현: 제 첫 솔로 곡이에요. 잠에 잘 들지 못하거나 내일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예요.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새벽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곡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HUNTR/X, EJAE, AUDREY NUNA, REI AMI, KPop Demon Hunters Cast - ‘Golden’
수빈: 요즘 굉장히 화제인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예요. 노래를 먼저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영화까지 찾아보게 되었어요. 지금도 하루에 한 번씩 꼭 듣는 것 같아요. 노래의 몰입감이 좋아서 들으면 확 기분이 전환되는 느낌입니다. 모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OFFICIAL HIGE DANDISM - ‘日常 / Nichijo’
연준: 이 노래를 매번 들을 때 느끼는 거지만, 힘들 때 기분을 맑게 해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음악이라 생각하고, 요즘도 잘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찬혁 - ‘1조’
범규: 연초에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듣기 좋은 노래로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고 감성도 있어서 듣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곡이에요. 

Darkoo - ‘Give Me Love (From F1® The Movie)’
태현: 영화 ‘F1 더 무비’를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바로 찾아보게 됐습니다. 특유의 보컬 톤과 리듬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드라이브나 여행을 갈 때 들으면 은은하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것 같은 곡이에요.

진 - ‘Don’t Say You Love Me’
휴닝카이: 진 선배님의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특히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르듯 이어져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특히 보컬 표현이 정말 인상적이니, 여러분들께서도 보컬에 집중해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빈의 추천: 폴킴 - ‘비’
연준의 추천: wave to earth - ‘사랑으로’
범규의 추천: 김필선 -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태현의 추천: The Weeknd - ‘Cry For Me’
휴닝카이의 추천: j-hope - ‘Killin’ It Girl (feat. Glo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