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e your Heartmaid.” 선미는 이 한마디에 우리의 ‘마음 돌보미’가 되어주겠다는 다짐과 정성껏 만들어낸 음악을 담았다.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더 단단해지고 넓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정규 앨범 ‘HEART MAID’. ‘시니컬’한 현실 속에서 유머와 온기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을 선미가 직접 소개한다.

선미 - ‘CYNICAL’
선미: 냉소에 똑같이 응수하지 말고 웃어 보자. 웃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선미 - ‘Sweet nightmare’
선미: 꿈과 현실의 경계를 표현해봤어요. 어둡고 정신없지만 신나는 곡이에요.

선미 - ‘미니스커트’
선미: 보사노바의 여유로운 리듬과 오르간의 현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자아도취에 빠지고 싶을 때 들어주세요.

선미 - ‘Tuberose’
선미: 어두운 밤, 달빛 아래에서 가장 짙은 향을 풍기는 ‘투베로즈(Tuberose)’를 표현한 동명의 노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기이기도 해요. 

선미 - ‘Happy af’
선미: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만 같을 때,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선미 - ‘긴긴밤’
선미: 끝날 것 같지 않은 그 슬픔도 언젠가는 희미해질 거예요. 

선미의 추천:
The Animals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JVKE - ‘Golden 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