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로 컴백한 드림캐쳐가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란 그룹명처럼 듣는 이의 밤을 편안하게 해줄 노래를 소개한다.
드림캐쳐 - ‘MAISON’
지유: 드림캐쳐가 오랜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왔는데 든든하게 속이 꽉 찬 곡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베이스 기타가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으면서 ‘어? 이 곡 시작이 좋은데?’라는 느낌과 함께 휘몰아치는 록 사운드! 이게 딱 제가 원하던 것! 여러분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수아: ‘MAISON’을 처음 들었을 땐 굉장히 익사이팅한 느낌을 받았어요. 타이틀 곡을 준비하면서 드림캐쳐의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무대가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도 컸었는데 생각한 그대로 너무 멋있는 노래가 만들어져서 뿌듯해요. 가사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같이 공감하면서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시연: 기존 드림캐쳐의 색깔과 비슷한 듯, 사뭇 다른 타이틀 곡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의 짜릿함을 공유하고 싶어요.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인 만큼 아주 멋지게 뽑혔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한동: 제가 처음으로 참여한 정규 앨범인데 타이틀 곡 ‘MAISO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아요. 이렇게 멋있는 곡으로 컴백을 하게 되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유현: 이번에는 제일 중요한! 그 누구에게나 모두 허용되는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는 노래이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미: 정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니까 함께 즐겨주세요.
가현: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한 만큼 중요한 노래이고 강렬하고 멋진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멤버의 파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도 개성 넘치니 사랑해주세요.
원필(DAY6) - ‘안녕, 잘 가’
수아: 원필 선배님의 ‘안녕, 잘 가’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자주 듣기도 하고, 잠들기 전에 들으면서 다양한 상황들을 상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잠이 들더라고요. 요즘 저의 상상력을 많이 만들어주는 노래입니다!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시연: 아이유 선배님의 ‘시간의 바깥’은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진 노래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처음 들었을 당시의 감동을 잊지 못해요. 더불어 선배님 예전 곡과의 연결 고리가 듬뿍 담긴 뮤직비디오도 참 애정합니다.
이하이 - ‘For You (Feat. 크러쉬)’
한동: 이하이 선배님의 ‘For You’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스위트한 멜로디와 가사라서 좋은 꿈을 꾸게 해줄 것 같아요.
Sam Ock - ‘silent’
유현: 얼마 전에도 스쳐 지나가며 소개한 적이 있는데 Sam Ock의 ‘silent’입니다. 이 앨범의 모든 곡들이 다 잔잔해서 좋아요!
SOMA(소마) - ‘바람이 될게’
다미: 새벽의 센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서 가사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f(x) - ‘4 Walls’
가현: 제가 들어본 결과 정말 잠이 잘 오더라고요. 선배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잠이 잘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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