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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솔직한 나의 모습을 찾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 세상이 정한 틀을 깨고 우리만의 세계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새긴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이 지금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함께, 플로버에게 들려주고픈 음악을 전한다.
프로미스나인 - ‘#menow’
이새롬: 어느 상황에나 찰떡인 ‘#menow’ 많이 즐겨주세요. 당당한 발걸음을 되찾게 해주는 노래예요.
송하영: 프로미스나인의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마냥 밝지만은 않고 다양한 느낌을 담은 노래라 프로미스나인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지원: 어떤 모습이든 숨김 없이 자신 있게 마주하면서 지금 내 모습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보여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에 이 곡을 추천드릴게요!
노지선: 어떤 계절이나 시간대에도 항상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나’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언제든 이 좋은 노래를 들어주세요!
이서연: ‘진정한 나 자신’이라는 주제에 대한 많은 고민 끝에 나온 곡이라서 애정이 굉장히 큰 노래예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 ‘자존감 상승 곡!’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이채영: 저는 ‘#menow’의 가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남들의 시선 속에 살아가는 ‘나’일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이나경: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곡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꾸밈없는 나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래예요.
백지헌: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에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잘 더해진 곡이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해서 들으면 벅차기도 하고, 특히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더 좋은 곡입니다.
프로미스나인 - ‘Attitude’
박지원: 다크한 분위기 속 긴장감이 도는 인트로부터 강한 비트와 함께 무심하게 뱉는 보컬을 담은 후렴까지 모두 매력적인 곡이에요. 눈앞의 현실이 어떻든,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그 올곧은 태도를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퍼포먼스와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노지선: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멋진 가사가 빛나는 곡입니다. 비장함이 필요할 때! 뭔가를 추진할 때! 운동할 때! 언제든 즐겨주세요.
이채영: “내 걱정은 마 추락하듯이 보여도 난 자유로워”라는 가사에 한동안 꽂혀 살았네요. 누군가는 떨어지는 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건 날아가는 중이었으니.
프로미스나인 - ‘Wishlist’
송하영: 몽글몽글 분위기의 멜로디이지만 영어 가사의 해석을 보면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뜻을 담고 있어, 반전 있는 노래라서 더 좋습니다.
박지원: 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노래예요. 타인의 기대와 시선에 맞추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겠다는 당당함을 보여주는 곡이에요. 감성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이에요.
백지헌: 이 노래는 특히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곡이에요. 듣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입니다.
프로미스나인 - ‘In the Mirror’
송하영: 처음 듣자마자 뭔가 홀린 듯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연이와 나경이가 부른 듀엣 곡인데 둘의 목소리 합이 정말 좋다고 느껴집니다.
박지원: 서연이의 그루비한 보컬과 나경이의 청아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특히 저는 2절 벌스 부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꼭 그 부분에 집중해서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이나경: 서연이와 제가 듀엣으로 녹음한 곡이에요. 조금 색다른 느낌의 곡이라 녹음할 때 더 많이 노력했고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프로미스나인 - ‘Prom Night’
이새롬: 저와 하영, 채영, 지헌이까지 새로운 조합의 유닛으로 선보인 곡이에요. 서로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추천합니다.
노지선: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습니다. 날이 좋을 때 여유를 즐기며 커피 한잔 마시며 듣는다면 그 시간을 더욱더 기분 좋게 보내게 될 거예요!
프로미스나인 - ‘What I Want’
노지선: 점점 고조되는 비트와 가사 덕분에 뭔가를 시작하기 전 설렘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신나는 포인트가 많은 노래라 재밌게 듣기 좋습니다.
프로미스나인 - ‘My Night Routine’
이서연: ‘My Night Routine’을 추천드립니다.❤️ 그루브가 느껴지는 사운드와 따스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잠들기 전 서로 이야기를 공유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다정한 가사까지 좋은 음악입니다.❤️
이나경: 제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 처음으로 앨범에 실렸어요. 그만큼 더 의미 있는 곡이니 잔잔한 감성을 느끼며 들어주세요.
프로미스나인 - ‘눈맞춤’
이새롬: 플로버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예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뜻깊은 곡입니다.
송하영: 이번 앨범의 마지막 10번째 트랙이자 유일한 한글 제목인 노래예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처음으로 팬분들을 위해 만든 곡이라 다 같이 한마음으로 불렀기에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이채영: 플로버를 생각하면서 멤버들과 한마음으로 쓴 곡이라 들을 때마다 플로버가 그리고 플로버와 함께 있는 공연장이 그려지는 곡인 것 같습니다.
Chan, SHIRT - ‘내 신발 좀 봐!’
이서연: 위트 넘치는 가사가 너무 매력적이고 새 신을 신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Charlie Puth - ‘Dangerously’
이나경: 찰리 푸스의 노래를 대부분 좋아합니다. 음색이 너무 좋고 특히 ‘Dangerously’는 여운이 남는 곡이라 특히 더 좋아해요.
이새롬의 추천 : 이영훈 - ‘돌아가자’
송하영의 추천 : 리오(RIO) - ‘장미 유행가’
박지원의 추천 : 프로미스나인 - ‘Bring It On’
노지선의 추천 : 프로미스나인 - ‘Airplane Mode’ / 프로미스나인 - ‘Blind letter’
이서연의 추천 : WOODZ - ‘Dirt on my leather’
이채영의 추천 : 프로미스나인 - ‘My Night Routine’
이나경의 추천 : 프로미스나인 - ‘My Night Routine’
백지헌의 추천 : 프로미스나인 - ‘Prom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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