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고 현실을 향해 발을 내디뎌 결국 자유 낙하하는 청춘. 다섯 소년이 성장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고통과 불안이 가득한 현실을 피하지 않고 용기 내어 마주한다. 숙명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스타트라인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름의 장: FREEFALL’ 그리고 그들의 성장에 함께하고 있는 음악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Chasing That Feeling’

수빈: 금방 귀에 익고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저희의 무대와 함께 들어주세요!

연준: 멤버 모두의 목소리가 돋보이고 포인트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후렴이 중독성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범규: 한 번만 들어도 계속 기억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스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태현: 현실을 마주하는 청춘의 노래입니다. 이 현실이 꿈 같지도, 낙원 같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당장 무엇을 좇아야 하는지 알고 그것을 향한다는 내용이 많은 분들께 공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휴닝카이: 낙원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마주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애절하고 간절한 저희의 목소리가 이 곡의 비트와 분위기에 잘 어우러졌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Back for More (with Anitta)’

수빈: 퍼포먼스까지 정말 멋있는 곡입니다. 다양한 버전들이 있으니 들어봐주세요.

연준: 비트부터 노래, 춤까지 너무 멋있고 임팩트 있는 곡이에요.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댄디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곡입니다. 저희 모두의 최애 곡입니다!

범규: 처음 듣자마자 “이 곡은 됐다.”라고 생각했던 곡입니다. 듣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나는 신기한 노래입니다.

태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는 노래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스스로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휴닝카이: 노래와 안무가 멋있게 나온, 정말 임팩트가 강한 곡입니다. 멤버들과 이 노래를 듣고 춤출 때마다 자신감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요.

한로로 - ‘입춘’

수빈: 이번 앨범 중 제 최애 곡인 ‘물수제비’를 써주신 한로로 씨를 저는 이 곡으로 처음 알게 됐습니다. 참 아름답고 따뜻한 곡이에요. 모아분들도 이 곡의 가사처럼 단단하게 일어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Akina Nakamori - ‘OH NO, OH YES!’

연준: 최근 일본 시티팝에 빠져 있어서 제일 많이 듣고 있는 노래예요. 들을 때마다 나른해지면서 저만의 추억에 빠질 수 있게 해주는 곡입니다.

Yorushika - ‘Left-Right Confusion’

범규: 최근 영화 한 편을 봤는데 그 영화의 OST였습니다. 곡의 분위기와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라 추천드립니다!

Justin Bieber - ‘Bad Day’

태현: 저는 극복이 인정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쁠 때 굳이 신나고 밝은 곡을 듣기보다는 그 상황에 어울리는 곡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잘 풀리지 않았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이 곡을 듣곤 합니다.

Tom Misch - ‘It Runs Through Me (Feat. De La Soul)’

휴닝카이: 베이스 사운드가 너무 좋고, 고음 없이 매력적인 저음과 리듬감으로 저를 홀린 곡입니다! 곡이 그냥 멋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빈의 추천: easy life - ‘nightmares’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물수제비’

연준의 추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Growing Pain’ / WILLOW - ‘t r a n s p a r e n t s o u l (Feat. Travis Barker)’

범규의 추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물수제비’ / Post Malone - ‘Overdrive’

태현의 추천: Frank Ocean - ‘Self Control’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Happily Ever After’

휴닝카이의 추천: MAX - ‘Love Me Less (Feat. Quinn XCII)’ / Bruno Mars - ‘Talking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