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정리. 최연주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큐브 엔터테인먼트

때로는 신호등처럼 선명하게, 혹은 녹아내릴 듯 달콤하게. LIGHTSUM(라잇썸)이 미니 2집 ‘Honey or Spice’로 그 어떤 색채든 담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보인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수록 곡과 상반되는 매력을 담은 유닛 곡들까지, 아득할 정도로 달콤하고 섬찟하게 뜨거운 LIGHTSUM의 다채로운 음악들. 

LIGHTSUM - ‘Honey or Spice’
상아: 타이틀 곡 ‘Honey or Spice’! LIGHTSUM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녹여낸 곡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초원: 달콤하기도, 매콤하기도 한 LIGHTSUM만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입니다. 마음껏 즐기면서 들어주세요! ㅎㅎ

 

나영: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어느 하나 놓칠 부분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멤버 각자의 특색 있는 보컬이 합쳐져 더 매력 있는 곡입니다. 특히 후렴구 부분이 중독성 있어서 기억에 잘 남는 곡입니다!

 

히나: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노래입니다! “Honey honey honey”라고 반복되는 구간이 특이하면서 중독성 있어서 한 번만 들어도 그 매력에 푹 빠지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신나는 곡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듣고 밝은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주현: 지금까지 저희의 타이틀 곡 중 저의 최애 곡입니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곡을 표현하는 개성이 달라 보는 재미도, 듣는 재미도 넘치는 곡이니까 많이 보고 들어주세요. ❤️ 곳곳에 숨겨진 킬링 포인트를 찾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유정: 달콤한 Honey와 강렬한 Spice 그리고 그 사이의 오묘한 Odd까지, 세 가지 매력을 가득 담은 곡이에요! 듣다 보면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가 많아서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노래입니다. 길을 걸으면서 들으면 나 자신이 힙하고 멋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LIGHTSUM - ‘Not My Style’
유정:
수록 곡들 중에서 가장 힘차고 에너지 가득한 노래예요! “다른 사람들 시선 따위는 신경 안 써, 나는 나답게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할 거야.”라고 말하는 자신감 넘치는 곡입니다. 우리 SUMIT들도 자신감을 얻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LIGHTSUM - ‘Skyline’
나영:
주현이가 작곡하고 상아가 작사한 곡이에요. 자기 전에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정말 좋은 곡입니다. 듣기 편안한 곡이라 언제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히나: 우리 주현이와 상아 언니가 참여한 곡입니다. 새벽에 듣기 좋은, 마음이 편해지는 곡이라 추천합니다!

 

주현: 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곡이에요. 처음 작업한 데모보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버전이 더 좋아서 더욱 애정하게 되었어요. 새벽이나 밤에 들으면 위로받을 수 있어서 좋고, 아침에 들으면 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꼭 들어주세요. :)

 

유정: 주현이와 상아 언니가 참여한, 몽글몽글 밤공기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넘어져도 좋고 느려도 상관없어, 다 괜찮아질 거야.”라며 묵묵히 뒤에서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LIGHTSUM - ‘Whoopie’
상아:
쉬운 멜로디와 밝은 가사로 나영, 히나, 유정이의 귀여운 매력을 가득 담아놓은 노래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초원: 나영, 히나, 유정 세 명만의 발랄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좋은 곡입니다!

 

나영: 여름 바다처럼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산책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들으면 바다를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히나: 저와 나영 언니, 유정이의 유닛 곡인 ‘Whoopie’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지금까지 타이틀 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저희 셋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는 노래예요!

 

유정: 저희 세 명의 귀여운 매력을 가득 담은 곡이에요. 드라이브할 때나 운동할 때 들으면 엄청 신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니까 밝은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LIGHTSUM - ‘Light it Up’
상아:
저와 초원이, 주현이의 유닛 곡입니다.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곡인 만큼 지치거나 힘을 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초원: 저희 세 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하고 멋진 매력을 담은 곡입니다.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다 보면 저희의 매력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그 점에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ㅎㅎ

LIGHTSUM - ‘Candle LIGHT’
나영:
가사가 감동적이고 듣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곡이라, 힘들고 지치는 날에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현: 피아노와 가창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발라드 곡이라 멤버들의 목소리를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추천합니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정말 예쁘답니다! 곡에 집중하며 녹음하다 보니 가사의 의미를 많이 생각했는데, 제 자신에게도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어요. 가사도 멜로디도 유심히 들어봐주세요!

미연 ((여자)아이들) - ‘달빛에 그려지는’
상아:
제가 요즘 매일 듣고 있는 곡입니다. 잔잔한 멜로디와 미연 선배님의 목소리가 위로가 되어주고, 추워진 날씨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DAY6 (데이식스) - ‘Love me or Leave me’
초원:
제가 매일 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요. 밴드 사운드에 가사가 정말 좋고 듣다 보면 제가 이 곡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빠져드는 곡입니다. 또 이 곡의 보컬과 멜로디 라인이 정말 좋아서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곡이랍니다! 

WOODZ - ‘난 너 없이 (I hate you)’

나영: 평소 WOODZ 선배님의 음악을 즐겨 듣는데요! 특히 이 노래는 신나고 제가 좋아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잘 표현된 곡이라 자주 듣습니다!

세븐틴 - ‘Lean On Me’

히나: 퇴근하는 길에 들으면 피로가 사르르 녹는 노래입니다. SUMIT들도 포근한 밤 보내길. ♡

JUNNY(주니) - ‘MOVIE’ 

주현: 한동안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예요. 산책할 때 자주 들었는데, 힘든 시간들도 즐거운 시간들도 결국 영화처럼 추억이 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입니다.

109 -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유정: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마음이 지쳤을 때,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는 편인데 이 노래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SUMIT도 힘들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상아의 추천: 권진아 - 뭔가 잘못됐어
초원의 추천: NCT 127 - Back 2 U (AM 01:27)

나영의 추천: 아이유 - 무릎

히나의 추천: SHISHAMO - 笑顔のおまじない

주현의 추천: Taylor Swift - Cruel Summer

유정의 추천: 승관 (SEVENTEEN) - 어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