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열한 경쟁을 끝낸 일곱 소년이 마침내 출발탄을 뜨겁게 쏘아 올렸다. 잿빛 세상 속에서 물을 뿌려서라도 무지개를 찾겠다고 선언한 ATBO에게, 모든 열정을 쏟아낸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와 앞으로 그들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물었다.
ATBO - ‘Monochrome (Color)’
오준석: ‘Monochrome (Color)’은 ATBO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무엇보다 강렬한 느낌과 서정적인 감성이 동시에 담겨 있는 것이 이 곡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ATBO가 세상에 처음으로 외치는 메시지! 꼭 확인해 주시고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류준민: ATBO 7명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저희만의 색깔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저희 ‘Monochrome (Color)’! ATBO 7명의 매력이 담겨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현준: 타이틀 곡 ‘Monochrome (Color)’에는 색을 잃어버린 삭막한 도시를 ATBO만의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는데요. 그만큼 강한 랩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석락원: 중독성이 강하고 파워풀한 훅,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이 가미된 코러스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게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파워풀한 느낌이 강한 곡이지만, 그 안에는 반전되는 분위기의 프리코러스와 감미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브리지까지 들어 있으니 귀 기울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승환: 저는 ‘Monochrome (Color)’의 훅 부분이 특히 중독성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되는 전주와 우리 ATBO의 열정이 가득 들어간 떼창 구간이 조화를 이뤄 들으시면서 에너지를 얻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규: ATBO의 타이틀 곡 ‘Monochrome (Color)’은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들어보시면 ATBO에게 단번에 빠지시게 될 겁니다. 길을 걸으면서 들으면 걸음걸이에도 자신감이 뚝뚝 묻어날 만큼 신나는 노래니까 꼭 들어주세요. 연규 추천!
원빈: 이번 ‘The Beginning : 開花’의 타이틀 곡인 ‘Monochrome (Color)’은 세상을 ATBO만의 색으로 칠하겠다는 저희의 포부를 담은 곡입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이에요.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ATBO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니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무대도 찾아봐 주시면 좋겠어요.
ATBO - ‘Graffiti’
오준석: ‘Graffiti’는 벽에 그리는 그래피티처럼 ‘하고 싶은 것을 주저 없이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펑키한 느낌의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고, 타이틀 곡 ‘Monochrome (Color)’과는 또 다르게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준민: ‘Graffiti’는 ATBO의 밝고 행복한 매력이 가득한 곡입니다. 산책할 때 들으셔도 좋고, 여행 갈 때, 드라이브할 때, 소풍 갔을 때 등등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너무 행복해지는 좋은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현준: ‘Graffiti’는 타이틀 곡 ‘Monochrome (Color)’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ATBO만의 행복한 에너지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이 무더운 여름에 딱 듣기 좋은 곡 ‘Graffiti’, 한 번씩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석락원: ‘Graffiti’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전주부터 펑키한 사운드를 통해 신나는 분위기가 연출될 뿐만 아니라, 시원한 멜로디를 통해 노래를 듣는 분들께 미소를 선물해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갈 때 특히 잘 어울릴 거예요. 꼭 한 번 들어주세요!
정승환: ‘Graffiti’는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스로 한 펑키한 리듬과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이 여름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에 여름인 지금 정말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Graffiti’를 들으면 더위를 뻥 날릴 수 있습니다.
김연규: 처음 가이드를 듣고 ‘와… 이 노래다!’ 했던 곡입니다. 정말 시원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Graffiti’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 라인이 정말 중독적인 곡이어서 차 타고 여행을 가시거나, ‘신나게 춤추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더블 추천할게요. 꼭 들어주세요
원빈: ‘Graffiti’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무더운 여름에 딱 필요한 곡이어서 너무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Monochrome (Color)’과 상반된 콘셉트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함께, 그래피티를 그대로 표현한 안무의 조합이 완벽한 곡입니다. ATBO의 밝은 에너지를 듬뿍 받아 가셔서 무더위 또한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SOLE(쏠) - ‘RIDE (feat. THAMA)’
오준석: 평소 SOLE 선배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그중 ‘RIDE’라는 노래는 들을 때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을 간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BOAT 여러분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받으실 수 있게 이 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백현(BAEKHYUN) -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류준민: ‘놀이공원’은 제 롤모델인 백현 선배님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라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갈 때 자주 듣습니다. 특히 후렴구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매일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BIG Naughty(서동현) - ‘Vancouver’
배현준: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즐겨 듣는 노래인데요. 처음 반주부터 조용한 카페에 온 듯 기분이 좋아지는 곡입니다. 저는 특히 이 노래 중 “절대로”라는 가사가 5회 연속으로 나오는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박재범 - ‘좋아 (JOAH)’
석락원: 박재범 선배님의 ‘좋아’는 신나는 R&B 곡으로, 박재범 선배님의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 노래를 들으면 ‘와! 좋아!’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신이 나고 자연스레 몸이 리듬을 타게 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전주에 나오는 세션, 클랩 소리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븐틴 - ‘HOT’
정승환: 코러스에서 반복되는 “HOT”이라는 가사와 함께 중독성이 굉장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있는 래핑 이후 분위기를 바꾸는 도겸 선배님의 파트가 저의 최애 구간입니다.
권진아 - ‘운이 좋았지’
김연규: 제가 요즘 정말 많이 듣는 노래예요.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듣게 됐는데 반해버렸습니다. 이 곡은 버스 타고 갈 때, 잔잔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사에 집중하면 나를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드는 정말 좋은 곡이에요. 정말 정말 연규 추천!
아이유(IU) - ‘마음을 드려요’
원빈: 가사가 너무 예뻐서 BOAT 여러분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요즘 ATBO는 BOAT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항상 제 곁에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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