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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최선재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GF 엔터테인먼트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일곱 왕 킹덤이 진정한 왕좌를 위한 발걸음을 또 한 번 내디뎠다. 이번 미니 5집 ‘History Of Kingdom : PartⅤ. Louis’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세월 동안 기쁨, 슬픔, 고통을 표현한 타이틀 곡 ‘백야(Long Live the King)’에 대한 생각과 함께, 그들을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주는 킹메이커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물었다.
 

KINGDOM - ‘백야(Long Live the King)’
단: 저희 킹덤의 타이틀 곡 중 가장 대중적인 느낌을 살린 노래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킹덤만의 콘셉트는 꽉 담아냈으니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아서: 킹덤에게도 새로운 도전 같은 곡입니다. 강렬하면서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무진: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번에도 색다른 킹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루이: 제가 주인공인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미의 왕국과 왕인 루이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노래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곡에 가진 애착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반: 미의 왕국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곡입니다.

훤: 킹덤의 훤으로서 처음으로 함께한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했고, 저에게 소중한 타이틀 곡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자한: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하고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KINGDOM - ‘마침표’

단: 매일 들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은 곡입니다. 나중에 킹메이커 여러분과 꼭 한자리에서 함께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서: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진: 제가 작사에 참여한 곡입니다. 곡의 멜로디와 제가 가진 감성이 참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킹메이커 여러분을 생각하며 가사에 담아낸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루이: 킹덤의 수록 곡 중 들으면 가장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발라드 곡인 것 같습니다. 들으면 킹메이커분들이 보고 싶어져요.
 

아이반: 생각날 때마다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 
 

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기 좋은 곡으로 추천합니다.
 

자한: 참 예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늦은 밤, 잠들기 전에 듣기 좋은 곡입니다.

윤현상 -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단: 지금 날씨에 맞게 가을만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볼빨간사춘기 - ‘처음부터 너와 나’ 

아서: 들으면 기분 좋은 노래라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loise - ‘Trick of the Moon’ 

무진: 딱 제가 좋아하는 감성의 곡이라서 사랑하는 킹메이커와 공유하고 싶습니다.

코드 쿤스트(CODE KUNST) - ‘꽃(flower)’ 

루이: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좋은 노래는 킹메이커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어요.

이석훈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아이반: 들을 때마다 참 설레는 노래라 킹메이커가 떠올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백현(BAEKHYUN) - ‘Stay Up (Feat. Beenzino)’ 

훤: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 저의 추천곡을 들으며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크툽(MAKTUB) - ‘너를 부르는 바람(A Pining Wind)’ 

자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선배님의 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