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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희원
디자인. 전유림

“Do you think I’m fragile?(내가 부서지기 쉬울 것 같아?)” 충격과 변화 속에서 부서지기보다 더 단단해지겠다는 르세라핌이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로 돌아왔다. “몇 번이고 나는 다시 살아나”를 외치며 더 당당하고 힘차게 내딛는 르세라핌의 런웨이. 타이틀 곡 ‘ANTIFRAGILE’에 대한 생각과 함께 르세라핌을 강하게 만드는 피어나(FEARNOT)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물었다.   


르세라핌 - ‘ANTIFRAGILE’
김채원:
통통 튀고 중독성이 강해서 멤버들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춤추고 싶은 신나는 비트가 너무 좋아서 퍼포먼스랑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쿠라: 저희 이야기를 담은 곡이지만, 누구든지 살면서 시련을 마주할 때 그 순간을 어떻게 이겨낼지 르세라핌만의 생각을 담았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나 운동할 때 들으면 딱일 것 같아요. 

 

허윤진: 이번 타이틀 곡 ‘ANTIFRAGILE’은 ‘FEARLESS’에 이어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살면서 느껴온 감정과 생각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를 들어보시면 야망 넘치고 절대 굴하지 않겠다는 저희의 의지를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번 컴백은 이런 마인드로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으시면 함께 춤추고 싶게 만드는 음악인 것 같습니다!

 

카즈하: 이번 타이틀 곡 제목인 ‘ANTIFRAGILE’이라는 단어는 ‘충격을 받을수록 더 강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시련을 통해 우리는 더 단단해지겠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신나면서도 새롭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고 귀에 딱 맴돌았어요. 음악은 물론 저희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에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고, 점점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힘을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은채: ‘맞을수록 더 강해진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곡은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이겨내고 그것을 발판 삼아 더 강해지고 성장한다는 가사의 내용이 너무 멋있고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닥쳐도 이겨내고 더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저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또 중독성도 너무 강하고 통통 튀는 노래라서 신이 나요!

르세라핌 - ‘Impurities’

김채원: 타이틀 곡 ‘ANTIFRAGILE’이랑 다른 분위기를 가진 색다른 노래예요. 듣기 편한 노래라서 드라이브할 때나 이동할 때, 집에서 준비하면서 듣기 좋을 것 같고,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사쿠라: 듣기 편한 노래라 피어나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곡이에요. 비트가 너무 좋고 나오는 가사 내용도 르세라핌답게 멋있는 가사라서 너무 좋습니다!

 

허윤진: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R&B 트랙에 저희 ‘크림슨 하트’ 오리지널 스토리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고, 힙하면서도 들었을 때 편안한 곡입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의 디테일한 표현까지 감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즈하: 타이틀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곡인데요. 1집 미니 앨범의 수록 곡 ‘Blue Flame’에 이어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의 테마곡입니다. ‘Impurities’라는 단어는 불순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부딪히고 망가져 완벽하게 투명해지지 않더라도, 그런 상처조차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것으로 여기고 강하게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지는 멜로디지만, 곡에 담긴 강한 메시지에도 주목해주시면 좋겠어요.

 

홍은채: 들판에 누워 있는 소녀들처럼 누워서 시작하는 인트로 안무가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르세라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하는 안무도 보는 재미가 있으니 퍼포먼스도 꼭 기대해주세요!

Olivia Rodrigo - ‘brutal’
김채원:
록 밴드의 신나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신나고 기분이 좋아져서 많이 듣게 돼요. 

르세라핌 -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사쿠라: 제가 작사에 참여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데요. 이 곡은 ‘사람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완벽하지 않지만, 그런 나도 사랑할 거야’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저도 많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드비타 - ‘Bonnie & Clyde’

허윤진: 멜로디도 가사도 제 마음에 쏙 드는 곡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왠지 이 곡을 들으면 돗자리 위에 누워 텅 빈 하늘에 구름이 천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보는 듯한 감성이 떠올라요.

뎁트 - ‘Beyond the Stars (feat. Ashley Alisha)’

카즈하: 듀엣이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처음 듣고 너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서 가사에 주목해봤는데 표현이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워서 하늘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았어요. 여러분도 예쁜 가사에 주목해서 들어보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No Rules’ 

홍은채: 연습생 때 이 곡으로 춤추기도 했는데 밝고 통통 튀는 리듬과 분위기여서 기분이 좋아지고 신나는 노래예요. 또 곡에 맞는 안무도 신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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