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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최선재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FNC 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니 앨범 5집 ‘HARMONY : SET IN’을 통해 각자 다른 가치관 속에서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다. 언제 어디서든 겁내어 물러서지 말고 함께 헤쳐 나가자는 타이틀 곡 ‘Back Down’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어떤 가치관이라도 그들과 함께할 P1ece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물었다. 

P1Harmony - ‘Back Down’

기호: 긍정적인 에너지랑 힘이 필요할때 딱 좋은 곡입니다. 다 같이 쉽게 부를 수 있는 중독성과 강한 후렴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Back Down’ 같이 즐겨주세요~! 

 

테오: 이번 ‘Back Down’은 강렬하고 매우 중독적인 곡입니다.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지웅: 이 곡은 따라 부르기도 쉬우면서,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인탁: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Back Down’! 매일 들어도 재밌으니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소울: 노래도 안무도 쉬워서 따라 할 수 있고 멋진 퍼포먼스가 함께하니 무대를 함께 봐주세요!
 

종섭: 이번 타이틀 곡 ‘Back down’은 저희가 가사,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열심히 준비했으니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는 가사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굉장히 리드미컬해서 무대와 같이 보신다면 그 에너지가 두 배로 느껴지는 곡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P1Harmony - Secret Sauce
기호: 이 곡은 도입부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도입부를 부르거든요.(웃음) 아주 트렌디하고 신선한 소리들로 만든 곡인데, 다 같이 들으면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도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탁: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재밌는 노래이니 들어봐주세요. 추천드립니다!

P1Harmony - ‘태양을 삼킨 아이’

기호: 피원하모니가 시도한 새로운 장르로 록과 힙합 기반으로 만든 곡입니다. 되게 묵직하고 멋있는 곡이라서 들을 때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곡입니다. 제가 1절 벌스 보컬 부분 맡았는데 아주 마음에 들게 녹음을 했습니다.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테오: ‘태양을 삼킨 아이’는 피원하모니가 처음 도전해본 장르이고, 나중에 공연할 때 신나는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웅: ‘태양을 삼킨 아이’는 록 장르를 가미한 곡으로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이 되어 추천드립니다!

 

인탁: ‘태양을 삼킨 아이’는 개인적으로 가사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하는 곡입니다! 꼭 한 번씩 들어봐주세요!

 

소울: 록 느낌을 가진 곡입니다. 공연할 때 팬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섭: ‘태양을 삼킨 아이’는 피원하모니가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록 장르의 곡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공연에서 꼭 멋있게 보여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P1Harmony -  ‘배낭여행’

지웅: ’배낭여행‘은 따뜻한 멜로디와 저희 피원하모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희망적인 느낌을 잘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울: 가사가 쉬워서 내용을 이해하기도 좋고,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곡이라서 좋습니다.


종섭: ‘배낭여행’은 전체적인 가사와 랩 가사가 들으면서 눈을 감으면 머릿속에 그림처럼 그려질 수 있도록 썼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osalia - ‘La Fama (ft. The Weeknd)’ 

기호: 요즘에 스페인어 음악을 많이 즐겨 듣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섹시하면서 세련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 노래가 가지고 있는 리듬이 제가 좋아하는 리듬이라 추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빅뱅 -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테오: 저는 빅뱅 선배님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라는 곡을 추천드려요. 어렸을 때부터 빅뱅 선배님 노래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이 곡을 들으면 그때의 기억들이 일기장처럼 지나가는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Michael Jackson, Justin Timberlake - ‘Love Never Felt So Good’

지웅: ‘Love Never Felt So Good’은 제가 요즘 빠져 있는 곡이에요. 가사 내용과 멜로디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에 빠져 있는 듯한 밝은 가사와 멜로디가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H.E.R - ‘Lights On’

인탁: 독특하면서 그루비한 분위기가 섹시한 노래입니다. 저는 가만히 이 노래만 듣고 싶을 때가 많아요. 도입부에 들어오는 사운드가 이 노래를 재생하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優里 - ‘鬼ごっこ’

소울: 이 노래를 부른 유우리의 감정과 멜로디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같은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Nija - ‘Beautiful Lies’

종섭: 칠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평소에 그냥 하루를 시작할 때나 방에서 혼자 시간 보낼 때 많이 듣는 편이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자주 챙겨 듣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