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정리. 이지연
섭외. 김지은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빌리프랩

끝없는 자기 증명을 거쳐 동세대의 아이콘으로 올라선 엔하이픈이 운명과 희생에 대한 고혹적인 판타지가 담긴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로 돌아왔다. 운명의 상대와 피로 연결된 유대감을 노래하는 타이틀 곡 ‘Bite Me’를 비롯해, 기나긴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긴밀해진 엔진들과 나누고 싶은 음악을 엔하이픈이 소개한다.

엔하이픈 - ‘Bite Me’

정원: 타이틀 곡 ‘Bite Me’는 중독성도 강하고 퍼포먼스 역시 정말 멋진 곡이라 추천드립니다!

 

희승: 노래 자체가 워낙 매력적이고 리드미컬한 곡이라 엔진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제이: 엔진분들이 타이틀 곡 ‘Bite Me’ 챌린지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이크: 타이틀 곡인 만큼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 생각해요!

 

성훈: 특히나 기존과는 색다른 엔하이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곡입니다.

 

선우: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타이틀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서 신선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니키: 뱀파이어 무드가 잘 드러나는 곡이에요. 퍼포먼스도 정말 멋지고 노래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엔하이픈 - ‘Bills’ 

정원: ‘Bills’는 간단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송이에요!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곡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침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웃음)

 

희승: 떠나간 아픔을 겪는 모든 분들을 위한 노래로 ‘계산서 하나만으로 이별을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노래입니다. 누군가가 청구하는 아픔을 이 곡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라 엔진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이크: 마음이 편해지고 싶을 때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녹음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특히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에 저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성훈: 이전 저희의 곡 ‘Polaroid Love’처럼 많은 분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노래라 추천합니다.

 

선우: 가볍게 듣기 좋으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곡이라, 드라이브를 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을 할 때 들으시면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니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수록 곡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웃음) 그래서 엔진분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Yuuri - ‘夏音’

정원: 요즘 유우리님의 이 곡에 빠져 있어요. 저는 평소 곡을 들을 때 가사보다는 멜로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이 곡의 멜로디만 듣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가사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강력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엔하이픈 - ‘Chaconne’

희승: ‘Chaconne’는 특유의 감성이 도드라지는 곡입니다. 콘서트에서 얼른 엔진이랑 이 곡으로 놀고 싶어요!(웃음)

 

성훈: ‘Chaconne’는 이번 앨범의 수록 곡인데 특히나 멜로디가 제 취향이에요. 엔진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꼭 들어보세요!

엔하이픈 - ‘Karma’ 

제이: 속 시원하고 통쾌한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 펑크 힙합 곡입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받을 때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제이크: 저는 개인적으로 ‘Bills’도 좋아하지만 ‘Karma’도 좋아합니다! 특히 이 곡이 콘서트에 딱 맞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곡으로 무대를 하는 상상을 하면 벌써부터 너무 기대돼요!

엔하이픈 - ‘Sacrifice (Eat Me Up)’ 

선우: ‘Sacrifice (Eat Me Up)’가 ‘FEVER’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조금 더 분위기가 있는 곡이에요. ‘FEVER’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곡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엔하이픈 - ‘SHOUT OUT’

니키: ‘SHOUT OUT’은 저희의 지난 월드 투어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예요!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올라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엔하이픈은 타이틀 곡도 멋있고 좋지만 수록 곡 맛집인 것 같아요!!(웃음)

정원의 추천: Dominic Fike - ‘Vampire’

희승의 추천: The Weeknd - ‘Secrets’

제이의 추천: 세븐틴 - ‘F*ck My Life’

제이크의 추천: Trevor Daniel - ‘Falling’

성훈의 추천: Billie Eilish - ‘ocean eyes’

​선우의 추천: Post Malone - ‘Circles’

니키의 추천: 엔하이픈 - ‘ParadoXXX Inv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