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를 개척해가는 P1Harmony에게 세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FIND OUT’의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에 대한 생각과 함께, 이들에게 힘이 된 음악에 대해 물었다.
P1Harmony - ‘Do It Like This’
기호: 추운 겨울이지만, 뜨거운 열기와 함께 통통 튀는 신나는 곡을 듣고 싶다면? 저희 신곡 ‘Do It Like This’를 추천합니다!(웃음) 노래가 한 번만 들어도 중독성 있어서,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곡이랍니다! 또한 곡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열심히 준비했으니 저희 신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테오: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는 이번 앨범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요! 비트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신나는 것 같아요. 가사도 좋은 뜻이 많이 담겨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웅: ‘Do It Like This’는 저희의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는 곡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퍼포먼스도 화려하고 강렬하니, 이번 무대 꼭 찾아봐주시고 포인트 안무도 함께 따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1Harmony 파이팅!
인탁: ‘오늘 좀 힙해지고 싶다!’ 할 때 정말 듣기 좋은 노래가 있죠! 바로 저희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의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훅과 안무를 한 번 맛보신다면 빠져나오기 어려우실 겁니다! ‘Do It Like This’와 함께 오늘 밤 여러분도 멋쟁이가 되어보세요!(웃음)
소울: ‘Do It Like This’는 모두가 따라 부르기 좋은 신나는 노래입니다!
종섭: 이번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안무와 귀에 딱 꽂히는 멜로디로 한 번 듣게 된 이상 여러분은 빠져나가실 수 없을 겁니다!(웃음) 열심히 준비한 완성도 높은 곡인 만큼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o It Like This!
P1Harmony - ‘Bop’
기호: 저희 앨범 중에 ‘Bop’이란 곡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나왔던 곡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곡인데요.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후렴 부분에 화려한 하모니가 많기 때문입니다. 꼭 이어폰을 끼고 들어보세요!(웃음) 그리고 브리지 부분에 제가 부르는 저음 파트가 있는데요. 평소에 저음을 많이 못 보여드렸었는데, 이번 곡을 통해서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탁: 저는 ‘Bop’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평소에 주변에서 쉽게 접해볼 수 있던 게임들이 가사로 쏙쏙 숨어 있다 보니까, 들으면서 이러한 가사를 찾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운드가 웅장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는 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웃음)
종섭: 수록곡 중에는 ‘Bop’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임을 하는 듯한 재치 있는 가사들과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곡입니다! 저희도 이 곡을 녹음하면서, 정말 신나게 불렀던 곡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Bop’ 꼭 한 번 들어보세요!
P1Harmony - ‘Peacemaker’
테오: 저는 ‘Peacemaker’라는 곡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멜로디 라인이 예쁜 곡이며, 저희 P1Harmony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이기 때문입니다. 듣는 분들도 색다른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웅: ‘Peacemaker’ 추천드리겠습니다. P1ece 여러분들을 위한 곡이기도 하고, 희망적인 노래 분위기와 멜로디, 가사가 마음을 항상 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이기도 합니다. 들으실 때 저희 목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감정에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울: ‘Peacemaker’를 추천합니다! 춤을 출 때나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이 많이 들어가는 곡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Jhene Aiko - ‘Eternal Sunshine’
기호: ‘삶에서 힘든 일이 많아도,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그만큼 더 좋은 일들도 많다.’라는 내용으로 저한테 큰 위로가 된 곡입니다! 가사도 함께 보시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10CM - ‘서랍’
테오: 제가 요즘 보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인데요. 기타 라인 소리가 너무 예쁘고,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느낌도 나요. 저는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런 제게 옛날 생각도 나게 해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Justin Bieber - ‘Mistletoe’
지웅: 이 곡은 겨울 느낌이 나는 캐럴입니다. 특히나 멜로디가 굉장히 따뜻하면서도 중독적인 곡이라, 꼭 한 번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aniLeigh - ‘Easy (Feat. Chris Brown)’
인탁: 춤출 때나 그루브 타고 싶을 때 주로 찾아 듣는데,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가볍고 신나게 듣기도 좋고, 또 피곤할 때도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라 추천드립니다.
Shimizu Shota - ‘冬が終わる前に’
소울: 이 곡의 제목은 ‘겨울이 끝나기 전에’라는 뜻인데요. 따뜻한 느낌과 동시에 슬픈 느낌도 있는 곡입니다. 곡 전반에 겨울이라는 계절의 차가운 느낌과 슬픈 감정이 가사로 잘 담겨 있어서, 요즘 같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N - ‘IIII’
종섭: 독특한 사운드와 기믹이 재미있고, 저도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색다른 스타일이라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곡이 주는 다양한 사운드들의 에너지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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