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WHISPER’로 전했던 짜릿한 속삭임에 이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 미니 8집 ‘BE AWAKE’로 돌아온 더보이즈가 ‘타락 천사’로의 과감한 변신을 담은 타이틀 곡 ‘ROAR’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그들의 팬덤 더비(THE B)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을 소개한다.
더보이즈 - ‘ROAR’
상연: 더보이즈의 이번 타이틀 곡 ‘ROAR’! 많이 들어주세요.
제이콥: 카리스마가 넘치는 타이틀 곡 ‘ROAR’입니다. 많이 들어주실 거죠? :)
영훈: 저희와 함께 ‘ROAR’ 해주실 거죠!? 보고 싶었어요. 더비!~
현재: 저희 더보이즈만의 매력이 담긴 곡 ‘ROAR’! 함께 즐겨주세요.
주연: 전작과 연결되는 세계관이 있어서 ‘WHISPER’와 ‘ROAR’를 함께 즐겨주시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케빈: 올해 원하는 대로 다 더비 것 되리라. ‘ROAR’!
뉴: 그동안 보여드렸던 콘셉트 중에서도 가장 확실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인 것 같아요. 성장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큐: 여러분! 다들 ‘ROAR’ 할 준비되셨나요?
주학년: 2023년 “내 것 되리라”. 2023년이 내 것이 되고 싶으시다면 ‘ROAR’ 꼭 들어보세요.
선우: 저희 ‘ROAR’를 들으며 그간 꺼내지 못하고 묵혀만 뒀던 답답한 감정들을 맘껏 표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에릭: 원하는 게 있을 때, 이루고 싶은 게 있을 때 더보이즈의 ‘ROAR’ 들으시면서 꼭 해내세요. 할 수 있다!
더보이즈 - ‘Awake’
상연: 타이틀 곡 ‘ROAR’와 연결되는 인트로 트랙이라 ‘Awake’를 추천합니다.
제이콥: ‘Awake’는 아침에 일어날 때, 잠에서 깨기 위해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추천드려요!
영훈: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녹음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현재: 이번 타이틀 곡 ‘ROAR’와 연결되는 부분이 재밌고, 멤버들의 보컬 표현도 발전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듣는 재미가 있어 추천드려요.
주연: 인트로 곡 ‘Awake’는 강렬한 비트와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많은 참여와 노력이 담겨 있어요. 다양한 곡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번 앨범 ‘BE AWAKE’ 많이 사랑해주세요.
케빈: ‘WHISPER’가 커져 ‘ROAR’로 깨어나는 인트로 트랙 ‘Awake’. 많이 사랑해 주세요.
뉴: ‘ROAR’를 듣기 전에 먼저 들어주셨으면 하는 곡인데요. 평소 안 쓰던 목소리를 사용해보고 표현했습니다. 저의 최애곡이에요.ㅎㅎ
큐: ‘Awake’는 많은 감정을 담아 부른 곡이니까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주학년: 타이틀 곡 ‘ROAR’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몽환적인 느낌에 빠져보고 싶다면 ‘Awake’를 추천합니다.
선우: ‘Awake’는 엄청나게 힙하면서도 ‘ROAR’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소스들이 많은 노래라, 두 노래를 이어 들으시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에릭: 당당하고 카리스마 폭발하고 싶은 순간, 더보이즈의 ‘Awake’를 들으면서 잠재웠던 매력을 보여주세요.
Charlie Puth -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상연: 찰리 푸스는 평소 천재 뮤지션이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추천해요. 신곡들이 너무 좋아요. :)
Bazzi - ‘Uh Oh’
제이콥: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고, 노래 멜로디와 배경음악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듣기 편안해요.
심규선 - ‘표정’
영훈: 듣고 있으면 미소를 짓게 되는 노래예요.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해줍니다.
NCT 127 - ‘Ay-Yo’
현재: 이 노래를 들으면 신이 납니다. 그래서 더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Lauryn Hill -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주연: 대중적인 팝송이지만 로린 힐만의 재해석으로 들었을 때 특히 행복한 감정이 드는 노래예요.
AJR - ‘Bang!’
케빈: 시원시원한 일렉트로닉/브로드웨이 트랙에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태연 - ‘내 곁에’
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특유의 분위기에 빠지게 돼요. 그래서 저는 한 곡 반복으로 자주 듣습니다.ㅎㅎ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큐: 듣고 있으면 마음이 벅차고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입니다.
멜로망스 - ‘선물’
주학년: 우리 더비가 오래 기다린 만큼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Imagine Dragons - ‘Thunder’
선우: 이 곡을 들으면 강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Tai Verdes - ‘how deep?’
에릭: 가사가 좋고 드럼이 잘 들리는 비트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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