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정리. 김명지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늘 활기찬 에너지를 통해 본인들의 당찬 메시지를 다채롭게 선보여온 트레저가 정규 2집을 위해 ‘REBOOT’ 버튼을 눌렀다.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해보겠다는 그들의 마음가짐은, 색다르면서도 가장 트레저다운 느낌으로 꽉 눌러 담은 타이틀 ‘BONA BONA’와 9개의 수록 곡으로 완성됐다. 트레저에게 이 열 곡에 대한 생각과 함께 그들이 지치지 않고 힘차게 달리도록 만들어주는 노래들에 대해 물었다. 

TREASURE - ‘BONA BONA’

최현석: OG(오리지널) YG와 뉴스쿨(New-school) YG를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곡입니다. 

 

지훈: 이번 앨범에서 제일 멋있는 곡이라는 것을 트레저 메이커분들도 한 번 들으시면 바로 납득하실 거예요. 

 

요시: 이때까지 나온 트레저 노래 중에 제일 강력해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준규: 이 곡을 통해 새로운 트레저의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윤재혁: ‘BONA BONA’를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사히: 저희의 강렬한 면도 보실 수 있는 곡이라서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영: 벌스(Verse), 프리코러스(Pre-Chorus), 훅(Hook) 등 모든 파트들이 빠짐없이 매력 있고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하루토: YG스러운 노래이기 때문에 꼭 들어주세요!

 

박정우: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라서 이 비트를 즐기면서 들어주세요!

 

소정환: 강렬한 마칭 밴드 사운드로 트레저 메이커분들의 귀를 심심하지 않게 해줄 수 있는 노래예요! 

TREASURE - ‘I WANT YOUR LOVE’ 

최현석: 듣는 순간 막 뛰놀고 싶어지면서 눈 한 번 깜빡하면 어느샌가 저희 콘서트에 와 계신 듯한 느낌이 드실 거예요. 

 

준규: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적극적인 트레저의 사랑 표현을 느끼실 수 있는 노래입니다! 

TREASURE - ‘RUN’

윤재혁: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들으면 가슴이 벅차고 곡의 메시지가 확실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아사히: 여름과 특히 어울리고 제목 그대로 뛰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드라이브를 갈 때 들으셔도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 

TREASURE - ‘MOVE (T5)’

도영: 절제된 성숙함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는 곡입니다. 

 

소정환: 성숙한 분위기의 노래와 그 느낌에 찰떡인 안무로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재밌게 들으실 수 있는 곡입니다! 

TREASURE - ‘G.O.A.T (RAP Unit) feat. 이영현’

최현석: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영현 선배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요시, 루토야 우리도 꼭 GOAT가 되자! 

 

요시: 정말 노래 가사에 나와 있는 대로 즐긴 분들은 ‘GOAT’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토: 이 곡을 들으면 기분이 ‘GOAT’가 되기 때문에 꼭 들어주세요. 

TREASURE - ‘멍청이 (STUPID)’ 

요시: 무언가 후회가 되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싶을 때 들으면 좋아요. 이 곡은 특히 흐린 날에 잘 어울려요. 

 

박정우: 요시 형이 쓴 자작 곡이어서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REASURE -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지훈: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생각하는 ‘어른’으로 다가가기 위해 겪는 많은 고민과 실패를 풀어낸 가사의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생각이 들게 함과 동시에 리스너분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청춘의 성장통을 가사로 잘 녹여낸 노래입니다. 

 

박정우: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를 받아서 트레저 메이커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TREASURE - ‘WONDERLAND’

지훈: 여름에 듣기 좋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노래라 계절을 한껏 만끽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도영: 트로피컬 장르여서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여름에 드라이브하시거나 어디론가 놀러 가셨을 때 편히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TREASURE - ‘B.O.M.B’

윤재혁: 처음에 이 곡을 들었을 때, 어렸을 때 들었던 K-팝 노래가 떠올랐어요. 트레저만의 표현과 가사로 몽글몽글한 기분을 표현한 곡입니다!

 

소정환: 트레저 메이커분들에게 저희가 사랑을 던지는 노래인데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드는 노래입니다.

TREASURE - ‘병 (LOVESICK)’

아사히: 밤에 혼자 침대에 누워서 들으시면 좋을 노래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한번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토: 사히 형의 자작 곡입니다. 이 노래 안 들으면... 이거 안 들으면 후회해요. 

최현석의 추천: Misogi - ‘GOSSIP’

지훈의 추천: Black Sabbath - ‘Into the Void’

요시의 추천: Post Malone - ‘Chemical’ 

준규의 추천: 신지 - ‘Always’

윤재혁의 추천: 원슈타인 - ‘쿨 (Prod. PEEJAY)’ 

아사히의 추천: Southern All Stars - ‘眞夏の果實 / Manatsuno Kajitsu (한여름의 과실)’ 

도영의 추천: Justin Bieber - ‘Deserve You’

하루토의 추천: DAY6(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박정우의 추천: Justin Bieber - ‘Purpose’

소정환의 추천: Post Malone - ‘Over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