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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박수민
디자인. 전유림
사진 출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로 돌아온 에버글로우가 세상이 정한 틀을 깨고 나아가는 모든 소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만의 길을 개척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SLAY’와 더불어 에버글로우만의 진취적인 서사를 담은 수록 곡들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는 노래들을 에버글로우가 직접 소개한다.

에버글로우 - ‘SLAY’

이유: 이번 타이틀곡 ‘SLAY’는 강렬한 제목처럼 매력적인 노래인데요, 신나는 비트와 지금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담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저희 에버글로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시현: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만큼 저희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좋은 곡으로 보답하고 싶었어요. 그만큼 이번 앨범 타이틀 곡 ‘SLAY’의 퍼포먼스와 노래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전반적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이내믹한 구성을 담은 곡이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미아: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을 하는 만큼 마음을 ‘광광’ 울리는 음악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도 “Na na na na~”처럼 중독성도 넘치는 부분부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섹시한 목소리, 멋짐 뿜뿜한 목소리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넣었으니, 모두들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다: 저희가 긴 공백 끝에 다시 돌아온 곡인 만큼 ‘SLAY’는 아주 임팩트가 크고 강렬한 곡인데요! 듣자마자 ‘아 역시 에버글로우다.’라고 느끼실 수 있는 곡이에요! 녹음할 때에도 심혈을 기울인 곡인 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샤: ‘SLAY’는 정말 역대급 타이틀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기다려주신 포에버에게 ‘에버글로우를 기다리길 잘했다! 역시 에버글로우다!’라는 말을 너무 듣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스스로도 많이 연구하고 배우면서 만든 곡이고 컴백까지 하루하루 세면서 기다려온 노래인 것 같아요. 자꾸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포인트들이 너무 많은 곡이니 포에버가 꼭 이 노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번 타이틀 곡 ‘SLAY’도 중독성 넘치고 저희 에버글로우의 색깔 담은 곡이에요. 1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 각자의 매력을 살려서 준비한 곡입니다! 듣자마자 ‘이게 바로 에버글로우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글로우 - ‘Oh Ma Ma God’

이유: 이번 앨범에서 수록 곡 중에 2번 트랙의 ‘Oh Ma Ma God’를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작사가로 돌아온 저 이유의 감성으로 채운 곡이기도 하고요. 멤버들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도 들어보실 수 있으니 꼭 추천드릴게요!

 

시현: 멤버들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를 들으실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예요. 간질간질한 분위기만큼이나 가사도 정말 귀여운 곡이랍니다. 이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해 질 녘 산책을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미아: 이번 수록 곡 ‘Oh Ma Ma God’은 무엇보다도 우리 이유 언니의 작사 능력과 에글이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에버글로우가 꾸준히 앨범마다 감성적인 곡을 꼭 하나씩은 넣어왔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에버글로우만의 색다른 목소리와 짙어진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온다: 이유 언니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저희도 애정이 큰 곡이에요. 그리고 멜로디와 곡의 분위기가 사랑스럽고 밝은 만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예요! 많은 분들의 일상 속을 밝혀주는 그런 곡이 되면 좋겠습니다. :)

 

아샤: ‘Oh Ma Ma God’이라는 수록 곡은 사실 멤버들이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도 바람 쐬며 산책할 때나 힐링하고 싶을 때 이 곡을 반복해서 들으면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하는 노래라 추천드려요!

 

이런: ‘Oh Ma Ma God’은 특별히 이유 언니가 작사한 곡이에요. 포에버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이 담긴 가사 내용이 마음이 따뜻하게 만들고 힐링이 돼요. 부를 때마다 우리 포에버 생각도 나서 가장 포에버들과 같이 듣고 싶은 곡입니다.

이홍기 - ‘희재’

이유: 성시경 선배님의 원곡인 ‘희재’를 이홍기 선배님께서 리메이크한 노래예요. 처음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원곡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불러주셨는데, 창법과 목소리가 정말 멋있어서 매일 하루 한 번 이상은 꼭 듣는 노래예요!

pH-1 - ‘Nerdy Love (Feat. 백예린)’

이유: 두 분의 매력 있는 보컬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요! 가사를 들여다보면 귀엽고 재치 있는 문장들 덕분에 가볍게 즐겨 들을 수 있어요. 이 곡을 들으면 왠지 더 기분이 좋아져서 자주 즐겨 듣곤 해요.

Harry Styles - ‘She’

시현: 제가 요즘 자주 듣고 있는 곡이에요. 이어폰을 꽂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노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기타 연주 속에 빠져 저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이게 도통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는데, 노래 한 번 들어 보시면 이해가 될 거예요. ㅎㅎ

Sabrina Carpenter - ‘Nonsense’

시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 사브리나의 음색이 돋보이면서도 가사가 너무 귀여워서 일상 속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요. 무대도 많이 찾아봤는데 무대도 너무 좋으니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미아: 뭔가 힘이 들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듣는 곡이에요. 실제로 연습생 때 굉장히 많이 들은 곡이기도 하고요! 노래 자체도 신이 나는데 가사 뜻도 좋거든요!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말을 이 노래가 저에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저한테는 꽤나 뜻깊은 곡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AJR - ‘Come Hang Out’

미아: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요! 요즘 사람들의 일상을 얘기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공감되는 노래예요. 또 일상에 부딪히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노래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JVKE - ‘golden hour’

온다: 작년 12월에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되고 아직까지도 자주 듣는 저의 최애 곡인데요! 평소에 뉴에이지 피아노 곡을 듣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 곡 또한 피아노 반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노래라 정말 너무 좋아해요! 퇴근길에 노을 진 하늘과 함께 이 노래를 듣는다면 금상첨화일 거예요. :)

Shawn Mendes - ‘305’

온다: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노래예요! 요즘 같은 날씨엔 시원하게 드라이브하면서 들어도 좋은,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노래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Britney Spears - ‘I Love Rock ‘N’ Roll’

아샤: 이 노래를 들으면 자신감 ‘뿜뿜’ 하는 멋진 제가 된 것만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 노래예요.

NEIKED, Mae Muller, Polo G - ‘Better Days’

아샤: 출근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곡이에요. 날씨 좋은 날 출근할 때 많이 듣는 곡이니, 다들 꼭 들어보시길!

Yuna - ‘Crush (Feat. Usher)’ 

이런: 너무 유명한 곡이라 한 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 번 더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예요.~~ 

McKay(맥케이) - ‘You Will Never Know’

이런: 이 곡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면, 산책하면서 이 곡을 들으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에겐 항상 힐링이 되는 노래랍니다!

이유의 추천: 아이유 - ‘어푸 (Ah puh)’

시현의 추천: BLACKPINK - ‘Yeah Yeah Yeah’

미아의 추천: Bebe Rexha - ‘Sabotage’

온다의 추천: Lauv - ‘Paris in the Rain’

아샤의 추천: Coldplay - ‘Adventure of a Lifetime’

이런의 추천: Brian Eno - By This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