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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김명지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 어떤 ‘빌어먹을 세상’도 세븐틴을 무너뜨릴 수 없다. 미니 10집 ‘FML’로 돌아온 ‘손오공’ 세븐틴이, 시련 앞에서도 무한 성장을 거듭하며 고난을 긍정으로 피워내고자 한다. 치열한 그들의 삶의 자세를 담은 더블 타이틀부터 다채로운 수록 곡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의 든든한 ‘근두운’이 될 캐럿들에게 들려주고픈 음악들을 소개한다. 

세븐틴 - ‘손오공’ 

에스쿱스: 처음 듣자마자 ‘이 노래다!’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좋아요. 저희가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곡이고, 세븐틴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인 만큼 대중분들에게도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조슈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고, 퍼포먼스만큼이나 곡도 진짜 웅장하다고 느껴졌어요.

 

호시: 재밌는 키워드의 타이틀 곡이라 준비하면서도 너무 재밌고 설렜어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지: ‘손오공’은 캐럿들이 힘내야 할 때 듣기 좋을 것 같아요! 

 

민규: 이 곡의 가사 중 “I Luv My Team I Luv My Crew” 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지금의 세븐틴을 표현해주는 곡이에요.

 

도겸: 세븐틴이 지금까지 걸어오며 보여준 모든 것을 담은 노래예요. 그럼에도 새롭게 느껴지는 세븐틴만의 ‘손오공’ 무대를 꼭 지켜봐주세요! 

 

승관: 세븐틴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열정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디노: ‘손오공’은 웅장하고 파워풀한 노래라서 자신감이 있었어요. 동시에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꼈습니다. 

세븐틴 - ‘F*ck My Life’

정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라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을 거예요! 

 

준: 캐럿들이 힘든 순간에도 이 노래를 듣고 항상 힘을 얻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우: ‘F*ck My Life’는 들으면서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많은 분들께 이 노래가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에잇: 이 노래가 캐럿 여러분들에게 힘든 삶 속에서도 같이 희망을 찾게 하고, 나답게 살 수 있게 돕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요.

 

도겸: 거칠어 보일 수 있지만 희망적인 느낌도 함께 있는 노래입니다. 고난을 같이 이겨내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희망과 긍정 그리고 아픔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버논: 이 곡이 캐럿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요! 

세븐틴 힙합 팀 - ‘Fire’ 

에스쿱스: 힙합 팀 멤버들 모두 다 같은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이 곡으로 얼른 무대에 서고 싶어요. 저희가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돼요! 

 

원우: ‘Fire’는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멤버들의 의지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민규: 멤버들이랑 작업할 때부터 느꼈지만 어서 빨리 공연에서 들려드리고 싶네요! 

 

버논: 캐럿들이 이 곡을 들을 때 같이 리듬 타면서 즐겨줬음 좋겠어요.

세븐틴 보컬 팀 - ‘먼지’

정한: 그냥 너무 좋습니다. 보컬 팀이 가진 매력을 담아낸 곡이라는 것을 들어보면 아실 거예요.

 

조슈아: 세븐틴 보컬 팀 멤버 5명의 매력적인 그리고 감성적인 보컬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곡입니다.

 

우지: ‘먼지’는 캐럿들이 편하게 듣기 좋은 곡입니다.

 

도겸: 청량하고,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지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인 ‘먼지’, 많이 들어주세요! 

 

승관: ‘먼지’는 향수를 자극하는 곡입니다.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해요. 

세븐틴 퍼포먼스 팀 -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캐럿들도 이 곡을 듣고 우리의 “Luv”를 받아주세요.

 

호시: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캐럿들이 보내준 예쁜 메시지에 저희만의 방식으로 답장했습니다. 우리 사이는 언어의 장벽을 넘는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쓴 곡입니다. 편하게 들어주세요.

 

디에잇: 제목처럼, 말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캐럿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디노: 퍼포먼스 팀의 곡은 들었을 때 무언가를 상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13월의 춤’ pt. 2 같은 느낌으로 만든 곡이어서 더 몰입감이 있고 섹시한 곡입니다.

세븐틴 멤버들이 꼽은 미니 10집 최애 곡 

세븐틴 - ‘F*ck My Life’

에스쿱스: 들어보시면 저희가 더블 타이틀 곡으로 자신 있게 들고 온 이유를 아실 겁니다. 곡이 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민규: 또 다른 타이틀 곡으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인 것 같아요.

세븐틴 - ‘손오공’ 

조슈아: 캐럿들이 꼭 퍼포먼스랑 같이 보면서 들었으면 좋겠어요.

 

원우: 음악도 재밌고 퍼포먼스도 재미있어 캐럿들이 보고 듣기 좋을 것 같아요. 

 

디에잇: 우리 다같이 ‘강한 나’를 찾고 이 세상을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세븐틴 - ‘April shower’

정한: 개인적으로 소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4월에 소나기가 내리다니!!! 

 

우지: 이 곡은 캐럿들이 감미롭게 듣기 좋을 거예요 :) 

 

도겸: 귀가 간질간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에요. 늦봄에 샤워하면서 들어주세요~.

 

승관: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좋고 봄과 잘 어울려요! 

 

디노: 쉽게 질리지 않는 곡이기 때문에 날씨가 선선한 요즘, 드라이브 또는 산책하면서 듣기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세븐틴 -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준: 제가 이 곡의 의미와 멜로디를 좋아하는데, 캐럿들도 함께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시: 모든 곡이 애정이 가지만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가 제가 작사에 참여해서 그런지, 키워드와 메시지가 너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S.

버논: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다 좋아서 차마 한 곡만 고를 수 없어요! 

에스쿱스의 추천: 세븐틴 - F*ck My Life 

정한의 추천: 세븐틴 - April shower

조슈아의 추천: 세븐틴 - 손오공

의 추천: Shawn Mendes - Where Were You In The Morning?

호시의 추천: 세븐틴 -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원우의 추천: Yuuri - シャッター

우지의 추천: 세븐틴 - ひとりじゃない (Not Alone)

디에잇의 추천: MEHRO - LIKE YOU'RE GOD

민규의 추천: Ed Sheeran - Boat

도겸의 추천: 태양 - 나의 마음에 (Seed) 

승관의 추천: Official HIGE DANDISM - Laughter

버논의 추천: 실리카겔 - Mercurial

디노의 추천: ASTN -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