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과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함성. 두 함성 모두 피치에 선 선수들과 무대 위에 선 아티스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2025 KBO 리그 개막을 맞이하여,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들이 한국 프로야구와 리그를 빛내는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P1Harmony 테오, 스테이씨 윤, LIGHTSUM 상아, 르세라핌 홍은채, BOYNEXTDOOR 이한과 운학, n.SSign 도하와 한준, TWS 경민의 힘찬 응원이 담긴 추천곡들.

신해철 - ‘그대에게’
P1Harmony 테오: 전주만 들어도 힘이 나는 곡입니다. 매 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선수분들이 이 곡을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도 매우 희망차서, 이 곡을 들으면 힘찬 에너지가 전달될 것 같습니다!

STAYC(스테이씨) - ‘Bubble’
스테이씨 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야구를 자주 보러 갔었는데, 축제처럼 신나는 야구장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요. 그 분위기와 가장 잘 맞는 이 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유정석 - ‘질풍가도’
LIGHTSUM 상아: 2025년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분들을 응원하는 마음과 이번 시즌도 모두 부상 없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 저도 힘을 얻게 되더라고요! 

LE SSERAFIM (르세라핌) - ‘Come Over’
르세라핌 홍은채: 야구장에 있으면 흥이 나고 신나는 노래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처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신나는 곡이라서 추천합니다!

스컬&하하 - ‘부산 바캉스’
BOYNEXTDOOR 이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갔던 야구장에서 쌓은 좋은 추억이 참 많아요. 저 또한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 자라온 오랜 팬으로서 이 곡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문성재 - ‘부산 갈매기’
BOYNEXTDOOR 운학: 제가 야구에 입문할 때 외할아버지께서 저를 야구장에 데려가주셨는데, 갈 때마다 차 안에서 들려주시던 노래라 기억이 나요. 선수분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선수분들을 보며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시즌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세요!

세븐틴 (SEVENTEEN) - ‘HOME;RUN’
n.SSign 도하: 저는 힘이 없고 지칠 때 이 곡을 들으면 힘이 나더라고요. 선수분들도 이 곡을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프로야구,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KBO!

The Crack - ‘전력질주’
n.SSign 한준: 이 곡은 제가 야구에 빠져 살 때 항상 들었던 곡이에요. 이닝이 끝날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시는 KBO 선수분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언제나 빛나고 있다는 걸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그리고 언제나 즐겁게 야구해주세요. 팬들은 언제나 여러분을 믿고 응원할게요! KBO 선수분들, 파이팅!

백현 (BAEKHYUN) - ‘너를 사랑하고 있어’
TWS 경민: 이 노래는 제가 처음 야구장에 갔을 때 설렘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 노래예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한국 프로야구의 팬분들도 그 설렘을 그대로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P1Harmony 테오의 추천: 가호 (Gaho) - ‘시작’
스테이씨 윤의 추천: STAYC(스테이씨) - ‘Trouble Maker’
LIGHTSUM 상아의 추천: 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르세라핌 홍은채의 추천: LE SSERAFIM (르세라핌) - ‘HOT’
BOYNEXTDOOR 이한의 추천: 러브홀릭스 - ‘Butterfly’
BOYNEXTDOOR 운학의 추천: 타카피 (T.A.-COPY) - ‘치고 달려라’
n.SSign 도하의 추천: Josef Salvat - ‘call on me’
n.SSign 한준의 추천: 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TWS 경민의 추천: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