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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이은서
디자인 MHTL
사진 출처위에화엔터테인먼트

TEMPEST가 직접 부딪치며 버텨온 시간과 감정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미니 7집 ‘As I am’. 그들은 ‘나’를 믿는 마음과 정해진 ‘선’을 넘을 용기만 있다면, 어둠 속에서도 서로에게 향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TEMPEST의 다정한 마음을 담은 음악들과 더불어, 그들의 일상 속 빛이 되어준 음악들을 소개한다.

TEMPEST - ‘In The Dark’
한빈: 잔잔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지 않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 그런 곡이에요. 뮤직비디오와 안무까지 함께 즐겨주시면 더 감동적으로 느끼실 거예요.

형섭: 지금까지의 TEMPEST와 다른, 더욱 성숙해지고 진솔해진 감정을 음악과 무대로 풀어낸 곡입니다. 밤하늘을 유영하는 듯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음악과 한 폭의 그림 같은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TEMPEST를 보여드릴게요.

혁: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TEMPEST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퇴근길 혹은 새벽에 너무나도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은찬: TEMPEST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노래입니다. 특히 밤에 산책하거나 하루를 마무리했을 때 들으면 좋은 곡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LEW: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듣고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니 어느샌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태래: TEMPEST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곡이에요. 조용한 장소에서 들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사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TEMPEST - ‘nocturnal’
태래: 평소에 보여 주지 않았던 TEMPEST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인데요. 섹시함과 강인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안무랑 같이 보시면 눈과 귀가 즐거울 거에요.

TEMPEST - ‘CHILL’
한빈: 노래 제목처럼 좀 더 ‘칠(chill)’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경쾌하고 에너지가 가득한 리듬이 있는 곡으로, 아침에 하루를 시작할 때 들으면 딱 좋아요. 그리고 곡 중간에 제 목소리로 “Have a good day!”라고 외치는 부분도 매일매일 꼭 들으면서 좋은 하루 시작해보세요!

혁: ‘힘들면 쉬어가도 좋다, 뭐 어때.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예요!

TEMPEST - ‘Silly Kid’
은찬: TEMPEST 멤버 모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에요. 이번 앨범에는 이런 매력적인 곡들이 가득하니까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LEW: 지난 사랑의 아픔을 담백하고 감미롭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하이틴 러브 코미디 드라마의 OST 같은 느낌이 있어 듣는 분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TEMPEST - ‘How deep is your love?’
형섭: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고 풋풋한 감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통통 튀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비트와 상큼한 가사가 인상적이에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듣기 좋은 곡입니다.

CORTIS - ‘JoyRide’
한빈: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생기 넘치고 밝은 분위기 그리고 자유롭고 경쾌한 리듬 덕분에 들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편안해져요.

PLAVE - ‘여섯 번째 여름’
형섭: 새로운 설렘과 함께 시작된 ‘너’와 ‘나’의 여름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유려하게 풀어낸 곡입니다. 
특히 올여름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GIVĒON - ‘Like I Want You’
혁: 늦은 밤 산책을 하거나, 무드 있는 밤을 보내고 싶을 때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이문세 - ‘빗속에서’
은찬: 비가 올 때 항상 듣는 노래예요. 비가 오는 날이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한번 들어보세요.

로제 - ‘toxic till the end’
LEW: 원래도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최근에 우연히 본 라이브 클립을 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로제 선배님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자기 전이나 새벽에 자주 듣고 있어요.

pH-1 - ‘54321 (Feat. 해원 of NMIXX)’
태래: 제가 평소에 신나고 싶을 때 듣는 노래인데요. 지루할 때 듣기 아주 좋아요. 함께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즐겨 볼까요?

한빈의 추천: 호아 - ‘My Romance Is Not Over’
형섭의 추천: Shigueru Umebayashi - ‘Yumeji's Theme (Instrumental)’
혁의 추천: Daniel Caesar - ‘Let Me Go’
은찬의 추천: 윤현상 - ‘언제쯤이면 (Duet. 아이유)’
LEW의 추천: 이찬혁 - ‘멸종위기사랑’
태래의 추천: 태연 -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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