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디지털 신호로 이어지는 사랑을 탐구하는 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작고 네모난 화면을 하트로 가득 채우는 일상을 담은 ‘XO, My Cyberlove’부터 ‘첫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 (Loving You!)’자는 마지막 트랙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츄의 음악적 세계를 한 단계 확장한다. 츄만의 보컬과 감성으로 완성한 새로운 음악들, 그리고 츄가 ‘꼬띠’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소개한다.

츄 - ‘XO, My Cyberlove’
츄: 몽환적인 무드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팝 스타일의 곡이에요. 요즘은 일상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아주 자연스럽게 쓰잖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AI가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보세요. 가사가 더 재미있게 들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슬픈 사랑 이야기처럼 느껴지실 거예요. 이 곡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사랑’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츄 - ‘Canary’
츄: ‘카나리아’처럼 작고 여린 존재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노래한다면 어떤 마음일지를 상상하면서 불렀어요. 이 노래에는 상처받은 누군가를 향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위로, 기다림이 담겨 있어요. 부르면서도 감정이 점점 차오르는 느낌이 있어 굉장히 애정이 가는 곡이에요.

츄 - ‘Cocktail Dress’
츄: 녹음할 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불렀어요. 평소 제가 좋아하는 중저음 보컬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었고 힘을 빼고 편안하게, 저다운 분위기로 부를 수 있어 더 기억에 남아요.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들어보세요!

츄 - ‘Limoncello’
츄: 제목처럼 산미 넘치고 통통 튀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노래예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설레고, 기분이 확 밝아지는 순간을 떠올리면서 불렀어요. 듣는 분들께도 상큼하고 비타민 같은 기분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츄 - ‘Heart Tea Bag’
츄: 마음에 갈증이 나고 불안할 때, 한 방울의 ‘Heart Tea Bag’을 들으신다면 포근하고 차분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차를 우려내듯 마음속에 쌓여 있던 감정들이 천천히 풀리는 느낌을 담은 곡이에요. 하루가 끝나고 혼자 생각이 많아질 때, 차 한 잔 마시듯 듣기 좋은 노래예요.

츄 - ‘첫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 (Loving You!)’
츄: 팬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던 곡이라 저에게도 정말 의미가 커요.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와 재미가 느껴지고, 점점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팬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 노래를 처음 나눴던 순간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해요.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아이유 - ‘이름에게’
츄: 마음이 작아질 때마다 찾게 되는 노래예요. 누군가가 제 이름을 불러주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위로가 필요할 때 자주 듣게 돼요.
에픽하이 - ‘Love Love Love (Feat. 융진 of Casker)’
츄: 어릴 때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요즘 다시 듣고 있어요. 그 시절 감정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특히 운전할 때 틀어두기 좋아요.

XG - ‘HYPNOTIZE’
츄: 안무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자연스럽게 듣게 된 노래예요. 트렌디하고 사운드도 좋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츄의 추천:
Couch - ‘Autumn (Feat. Jackson Lundy)’
백예린 - ‘Antifreeze’
프라이머리 - ‘자니 (Feat. DYNAMICDUO)’
이하이 -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
Justin Bieber - ‘OPEN UP YOUR HEART’
Justin Bieber - ‘SPEED DEMON’
- 츄가 디지털 픽셀에 실어 보내는 사랑의 온기2026.02.03
- 츄 플레이리스트2025.05.13
- 츄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사랑을 나누자고 다짐해요”2023.12.04
